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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수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한주의 중간이면서 2월 마지막 수요일 이네요~
눈,비가 온다고 하니 우산 챙겨 나가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이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하는 수업 시간이 있었습니다.
글짓기가 끝난 후 그 학생의 글을
읽은 선생님은 뜻밖의 내용에 감동했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
그래서 지금까지 받은 고마움을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어 보답하고 싶다.
지금의 나는 어머니의 고마움을 보답하며 사는 건 어렵기에,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 그 무한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갚고 싶다.’
학생은 장애로 인해 자신의 몸이 힘들고
불편함보다도
자신으로 인해 가슴 아파하는 어머니의 사랑이
더욱 크게 느껴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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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어머니는 그렇습니다.
자녀의 아픈 것조차 자신의 잘못이라 여기며 당연하게 헌신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어머니도 분명 그랬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을 닮고 싶습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은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 안톤 체홉 –
출처:따뜻한 하루
마음 따뜻한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