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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 구워진 뜨끈한 피자
거기에 변기세정제로 딱 좋은 콜라 한 잔
환상의 커플이죠.
그리고 최악의 칼로리 궁합이죠.
농담입니다^^;
피자를 매우 좋아합니다.
피자헛의 씬피자만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씬피자를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메뉴가 사라졌습니다.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 말이죠.
씬피자가 사라지고 나서는 딱히 선호하는 피자가 없었습니다.
피자스쿨, 영구피자로 부터 도미노, 파파존스, 미스터피자 등등 그냥 먹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맛있는 피자가 하나 나타났습니다.
<알볼로 피자>?
거기에서 <콰트로 포르마지오>? 무슨 뜻?
정말 도우가 얇은 환상적인 피자더군요.
피자는 뜨끈할 때가 제 맛이죠?
전 피자가 식었을 때 그 참맛을 느낍니다.
미드에서 보면 운전자들이 장거리를 가면서 옆좌석에 피자를 놓고 먹는 그 모습.
한 눈에 봐도 식어버린 듯한 그 피자
그 피자를 물었을 때 그 쫀득함.
식은 피자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모르실 겁니다^^;
밀가루는 우리의 공적일까요?^^
글루텐 중독으로 인한 비만의 주범?
정크푸드의 일족?
즐겁게 드시면 됩니다^^
우측이 <콰트로 포르마지오>입니다.
좌측도 같은 피자를 사려고 했는데,
무료쿠폰으로는 포르마지오를 살 수 없다고 해서 다른 피자를 선택했습니다.
홍콩 독립
으미어째야쓰까.....배고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