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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보통 냄비에 비유합니다.
쉽게 뜨거워졌다가 쉽게 식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당신도 한국인입니다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본인은 냄비근성이 아닌 것처럼 말하는데,
대안없는 비판은 자신의 얼굴에 침뱉기 입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냄비를 비판하지 말아라!"
"너는 냄비처럼 뜨웠던 적이 있었느냐?"
"냄비에도 손을 데일 수 있다"
비판하는 건 쉽습니다.
세치혀를 놀리면 사람도 쉽게 죽일 수 있습니다.
대안을 찾는 건 어렵습니다.
세치혀로 사람을 살리는 건 어렵습니다.
살리는 건 못하실지언정
죽이는 행동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홍콩 독립
님 논리가 참 어리석은건
대안을 왜 국민들이 내야만 비판을 할 수 있다는거죠?
대안은 국민이 투표로 뽑은 국회나 대통령이 내놔야하는거고
그렇지 못히면 비판이나 비난을 당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또한 냄비를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는게 왜 문제가 되죠?
그럼 냄비만이 냄비를 비판 할 수 있다는건가요?
그런 냄비 자격을 갖추려면 촛불집회에 참석해야만
최소한의 냄비 자격을 갖췄다는 말인가요?
고로 님말은 촛불집회=냄비가 되는거고
국민=냄비니깐 스스로 침뱉기가 된다는 말이군요?
그러니깐 당신은 최소한 냄비라도 되니깐
냄비도 못되는 사람들을 비판할 자격이 있어서
이런 글을 쓴 거네요?
냄비처럼 뜨거웠던적이 있었을까 다시한번 곱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