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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수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날씨가
계속 떨어져서 춥다고하니
건강관리 조심하시면서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재치 있는 유머
어느 중학교의 조회 시간이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새로 부임하는 선생님을 소개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섰습니다.
학생들은 도통 들으려 하지 않았고, 떠들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이 광경을 본 교장 선생님은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이내 입을 열었습니다.
“여기 새로 오신 선생님은 왼쪽 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순간 학생들은 놀란 듯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학생들의 눈과 귀가 모두 단상으로 모였습니다.
그러자 교장 선생님은 흡족한 미소를
띄우며,
호흡을 가다듬은 후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아, 선생님은 물론 오른팔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재치 있는 유머는 학생들의
주위를 환기시켰습니다.
자칫 화를 낼 수도 있던 상황에서 교장 선생님은 간단한 유머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반전시켰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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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의 최단 거리는 ‘웃음’이라고 합니다.
재치 있는 유머는 웃음을 낳고, 사람 간의 관계를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자칫 차가워질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며,
패배와 좌절의 순간에서 사람들에게
한 모금의 미소를 선물해줍니다.
# 오늘의 명언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
같다.
길 위의 모든 조약돌에 부딪칠 때마다 삐걱거린다.
– 헨리 와드 비처 –
출처:따뜻한 하루
유머가 많은 사람이 인기도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