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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기군들 계속 나오네요..
2011년에 판매된 저희 제품인데, 고객분 친척분이 잘 사용하시다가 오동작 때문에 전화로 AS 신청을 했더니 가져 가서는 수리했다고는 가져 온후 수리비 300,000원을 청구해서 줬답니다..
근데 다시 안되어서 저희 고객분이 집접 그집에 가서 회수 후 저희 사무실로 가져 왔는데.... 아무것도 손도 안되고, 어떠한 부품 또한 교체가 안된 상태이네요..(사진참조 - 저희 초기 부품들 입니다)
도리어 windows 불량이라 저희가 다시 설치 해서 2만원만 청구해서 끝냈습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벼룩시장에 나온 컴터 수리점은 90%이상 사기이고, 인터넷에 떠 있는 AS 센터 역시 50% 확률로 사기일 수도...
(구글로 컴터 수리점 검색을 하면, 저희 매장 근처에 10개 이상 컴퓨터 수리점이 있다고 표시 되어 있는데 저희 말고는 한 곳도 없습니다.-저희 매장도 다른 번호로 등록된 ㅠ)
수리비 30만원 준 분도 문제이겠지만, 비싼거 바꾸었다 하면서 청구하는 사기군들이 더 문제겠죠.(이 피시는 5만원의 가치도 사실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이렇게 해서 돈 벌어서 머에 쓸려고... (소고기 사 먹을까나...)
아직도 저런업체 많습니다.
네이버광고 파워링크 순위 안에 드는업체들은 대부분 수리비 엄청 부풀리기등 입고시스템이라 현장수리안하고
입고하는 알바들이 출장접수방문후 입고해서 견적치는 수법이구요.
진짜 모르면 당합니다.
얼마전 저도 거래처에서 와달라고 했는데 제가 일이 있어서 못갔거든요. 할수없이 다른업체 전화해서 수리좀 받으시라고 했더니 양재동쪽 모 업체에서 방문해 입고후 보드랑 하드교체했다고 35만원을 받았는데
문제는 보드는 수리한곳도 없고 하드는 중고하드 320G로 교체후 수리비 청구했다고 하더라구요.
거래처 직원분이 하소연을 하셔서 그 기사분하고 통화했더니. 일단 말도 안통하고 맘대로하라는식이구요
자식도 있어보이던데 양심도 없어보이더라구요.자기가 한달에 2~3천을 버는데 어쩌고 저쩌고 -_-;;;
저도 스트레스 받기싫어서 그냥 끊었지만...나중에 거래처 고객분이 다시 통화해서 그냥 그렇게 쭉 사세요
하고 마무리 했답니다...-_-;;;
헉... 기가 막혀.. 아직도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다니...
이건 완전히 미꾸라지 물 흐리는...
그러니 수리점 평판이 영~ X판이 되는거네요.
고장증상에 대해 점검 후 고장내용(부분)과 예상비용을
충분히 설명 드리고 수리를 할런지 여부를 묻고서
수리를 진행 하는게 맞지요.
컴퓨터 수리점도 그냥 아무나 하지 못하게 영업허가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모르시죠? 주변에 보면 영업장(가게)조차 없이 사업자등록 조차도 안하고
휴대폰번호 광고만 붙이고서 알바식 장사만 대충하다가 물 흐려놓고서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지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는것...
(확인 해 보세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안타깝군요. 언제까지 이런일이 벌어질런지...
으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