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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목적없는(?) 총기 난사사건이 터졌습니다.
참 슬픈 일입니다.
총기 소지를 제한하지 못하는 이유는
NRA가 막대한 자금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죠.
마치 우리나라의 대한의사협회를
돈많은 성형외과 등이 쥐고 흔드는 것과 비슷한 이치죠.
미국 여행하시면 총소리를 들었다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가끔은 경찰차 사이렌소리는 들었다고는 합니다.
제가 할렘에서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할렘에서는 자주 총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매일 들리는지 어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인이 살던 도시에서는
몇 년동안 살면서 총소리를 거의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유타주의 어떤 도시였는데, 생소해서 잊었습니다만)
미국의 총기소지가 참으로 뜨거운 감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내를 안고 죽은 남편의 이야기가 너무나 슬퍼서 적어 봤습니다. ㅠㅠ
홍콩 독립
뉴욕에서 7년차인데 저도 할렘은 아니지만 경찰도 무지많아서 사실 조용한편인듯하고.. (사이렌 제외) 문제는 볼티모어에 간적이있었는데 거기가 좀 심각한듯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