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는 내과에서는 진단이 안된다고 대학병원에 갔었네요.
여기서 먼저 심전도만 재고 점심 먹고 대기했었습니다.
예약한 분들 다 끝나야 진료된다고....3시간 넘게 기다렸네요.
예악 하신 분도 1시간 기다렸다고 불평을 하시더군요.
어떤 진단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2주간 혈압약을 먹었는데도 내려가지 않아서 걱정했었습니다.
당요도 없다고 하고 혈압을 관장하는 5대 기관중 어떤곳이 문제가 생긴거 같다고 전병원에서 들어서리.....
ps) 그나마 다행(?)인게 기관 문제 같지는 않고 고혈압을 관리 안했다고 일차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모르니 심장초음파 검사를 10월 2일에 예약하고 왔습니다. 오늘 약값까지 30만원 정도 나갔네요. ㅠ_ㅠ
10월 10일에 의사선생님께 보고해야 되어서 혈압계도 구입했습니다. 매일 체크해야 된다고....
30개까지 기록이 남아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전 의료기기 상가에서 4만3천원 주고 샀네요.
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