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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늘 상담을 해 주시던 목사님께 노트북을 전해 준다는걸 지금에서야 실천했습니다.
서울에서 창녕까지 직접 가는 버스가 없어서 이방 이라는 곳에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다행이 별로 안기다리고 타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받으며 도착했네요.
목사님이 거기서 제일 맛있다는 순대를 사 주셔서 맛나게 먹고 저녁 8시까지 담소 나누다가 부산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냥 노트북만 덜렁 놓고 오기 뭐해서 아트박스 들려서 샀던 미니언즈 슬릿퍼 한짝도 같이 드렸네요. ㅎㅎ
잘 다녀 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