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순대랠라 조회 수: 69 PC모드
얼마전부터 국회앞에서는 자주 주택임대차에 대한 법 개정을 요구하는 시위가 있습니다.
복잡하니깐 간단히 기사부터 보시고.
이게 왜 중요하냐면, 제목만 보세요. 팩트첵크때문에 올린 이미지입니다.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이렇게 갭투자인지 개투자인지로 주택을 독점하다시피 해서 시세차익을 노려 쉽게 수억을 벌려는 개투자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위 기사의 창원놈은 파산할 뿐이지 돈은 어디에 숨겨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파산해서 경매가 넘어가면 주택에 월세 전세 살던분들은 돈을 보전받지 못합니다.
1순위 채권자인 은행이나 이 창원놈이 1순위로 올려놓은 공범놈에게 돈이 먼저 돌아갑니다.
아마 거의 지금 살고계신분들은 한푼도 못받고 가슴을 치실겁니다.
이렇게 돈버는 새끼들 정말 많았습니다. 아직도 많고요. 또 있습니다. 여기저기에.
그래서 위의 시민단체와 부동산 전문가들이 경매 후 1순위를 현거주자와 전세권자에게 줘야한다고 법을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그래야 시장질서가 정상적으로 바로잡히는 거죠.
하지만 작년부터 국회가 개점휴업입니다.
자유당은 온갖핑계를 대며 휴업,휴업,휴업입니다.
그리고 문정부와 여당탓을 하죠."그들은 민생을 돌보지 않는다." 사실 지금의 개악한 주택법을 만든것은 새누리당이었던걸 사람들은 잘 모르죠.
그런데 더 큰일은 위의 기사처럼 은행권 이자가 올라가자 손절하려는 개투자자들이 이제 더 많이 나올거란거죠. 그럼 민생은 더 악화 될것이고 피해자들이 수없이 나올겁니다.
당연히 집값은 떨어질겁니다. 경제정의 상. 정상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 피해를 고스란히 선량한 국민들의 뒤집어 쓰는 겁니다.
그러면 자유당은 웃으며 "거봐. 이번정부는 경제 조또 몰른다니까." 이럴겁니다.
조중동과 연합도 같이 손잡고 웃으며 부동산 경기에 사람들 죽는다고하며 즐거워할겁니다.
이명박근혜때 향후 20년치의 SOC사업을 끌어다 예산을 썻다고 예상들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세금으로 우리의 집을 짓는 그 이익이 청약저축을 매달 내고 내집마련을 꿈꾸던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 이런 투자꾼들의 먹이로 전략해버렸습니다.
기사를 보면서 화가나서 조금 흥분했던 모양입니다.
제 의견은 투표 정말 잘하자 입니다.
투표가 끝나면 늘 하는 멘트 아시죠? "국민은 늘 현명하다." 그것이 "니들 정말 개돼지 맞다. 우리가 짜 놓은 프레임대로 휘둘렸구나." 이렇게 들리지는 않으시나요?
전 멘트가 "이번에는 경제를 살리겠단 ###당이 과반석을 차지해 완벽한 승리입니다. 향후 4년동안 ###당이 어떤 식으로 경제를 살리는지 우리 언론이 집중해서 국민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무 꿈같지만 이런 시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대출을 막으니, 버블이 거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