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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대랠라 조회 수: 45 PC모드
현대경제연구원 http://www.hri.co.kr/
이런 좋은 전망은 절대 방송이나 기사에서 배제 되는 군요. 안타까워 가져와 봅니다.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321427
1인당 국민소득(GNI) 3만 달러를 넘은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과거 선진국들이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을 때보다 양호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5일 발표한 '2019년 한국 경제 희망요인' 보고서에서 "한국의 현재 경제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높고 실업률은 낮다"며 "주력 산업의 활력을 높이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인구가 5천만 명 이상이면서 GNI 3만 달러를 넘은 기존 '3050클럽' 6개국의 3만 달러 진입 전후 5년간 경제성장률과 한국의 지표를 비교해 보면, 한국이 높은 수준에 속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GNI 3만 달러를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의 경제성장률 5년(2016∼2020) 평균치는 2.8%로 미국(3.9%), 영국(2.9%)보다 낮지만, 일본(1.9%)의 당시 경제성장률 5년 평균치보다 높습니다.
또 프랑스(1.7%), 독일(1.2%), 이탈리아(1.0%)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입니다.
연구원은 한국이 2018년에 1인당 GNI 3만 달러를 넘긴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2019∼2020년도 성장률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치로 계산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한국의 실업률 평균은 3.6%로 일본(2.3%)을 제외한 5개국보다 낮습니다. 물가상승률 평균치도 1.6%로 영국(1.2%)을 제외한 5개국보다 양호합니다.
특히 외환 건전성이 양호해 금융 불안 요인이 줄어든 것도 한국 경제의 희망요인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2018년 말 외환 보유액은 4천37억 달러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04억 달러에 비해 크게 늘었고, 외환 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도 2018년 3분기 기준으로 31.7%까지 낮아졌습니다.
연구원은 원유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이 낮은 만큼, 경상수지 흑자 흐름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다른 희망요인으로는 민간 투자 촉진 정책,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정부의 경제 활력 제고 정책 추진을 꼽았습니다.
경제 대외 여건이 좋지 않지만, 정부가 경제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어 경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올해 한국 경제의 희망요인 중 하나로 469조 6천억 원에 달하는 정부 예산도 있습니다. 전년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이런 정부 예산 증가율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확장적인 재정지출이 경기부양 효과를 가져와 일자리 문제를 개선하고 건설경기 급랭을 막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PS.
지금 경제가 어려운것은 언론과 정치가 하도 어렵다어렵다 부추기니 움추린것이라고 생각듭니다. 작년여름 휴가철때 가을 단풍놀이때, 겨울 축제때 보셨나요? 어려우면 그런곳부터 안갑니다. 하지만 미어터집니다. 3000원짜리 얼음물. 없어서 못팝니다. 제가 한쪽면만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만. IMF까지 겪어온 저로써는 지금이 훨 났습니다.
부의 양극화, 이념의 극우화, 증오의 극대화, 정치혐오, 사회혐오를 부추기는 언론들의 몫이 크다고 생각이됩니다. 벌써 국민들이 짜증내고 있는 것을 모르나 봅니다. 반드시 바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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