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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대학생 2억 이송비 내준 따뜻한 사람들

작성자: 비가오면 조회 수: 39 PC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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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만큼이나 따듯한 기사가 있네요.

한때 갑론을박식으로 개인사정이다,놀려간것 까지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하나?

능력이 되는 집안이다, 개인적이지만 안타갑다, 특수한 상황이고

국민의 한 사람이니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등 한창 들썩일때가 있었는데

학연을 중심으로 많은 분들의 따뜻한 기부로 이제 돌아 올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의료진과 잘 상의하여 잘 돌아 오고 국내에서 치료가 잘 되어 정상으로 되었다는

기사를 듣고 싶습니다.

그래야 많은 분들의 맘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알게 되는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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