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죠. 해외사이트 막은 일에서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국가가 국민의 개인정보를 들여다 본다. 빼간다.
그래서 니들이 뽑은 문제인정부가 이명박근혜때보다 니들을 더 통제하고 감시한다. 뭐 이런 내용이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예전 부터 정상적으로 추진하던걸 문제인 정부가 개인정보 빼간다는 걸로 또 왜곡을 하네요.
정확한 통계내고 싶은 통계청의 욕심인데 문재인 정부가 개인정보 빼가고 싶어 한다고......
https://www.yna.co.kr/view/AKR20150725046800002?input=1195m
이러니 언론도 저들과 한몸뚱이라는 걸....또 알게되버렸습니다.
이게 미국 등에서도 다 하는 건데요.
애초부터 제출할 때 개별 정보를 따로 제출합니다.
데이터베이스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인덱싱'이 가능할 정보를 절대 삽입하지 않고, 순수 데이터(자료)만) 넘겨주죠.
즉, 사는 집에 대해서는 묻는다면, 가격과 위치에 대한 정보 등이 들어옵니다.
그럼 가격 정보를 빼낸 다음에, 그걸 1달러부터 점점 높아지게 정렬시켜 버립니다. 물론 이름과 주소 정보는 없습니다. 들어 있는 거라고는 집값 또는 임대비용, 그리고 그 둘을 나누는 표식.
위치에 대한 정보도 최소 행정구역에 대한 지침을 주고, 거기에 몇 명이 사는지를 적은 뒤에, 주소지를 abc 순서로 정렬시켜 버리죠. 아니면 반대로 랜덤 적용해 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집에 대한 개인 정보를 알 수 없게 됩니다. 정렬화 또는 난수화를 거쳐서, 실수로 섞일 수 있는 개인정보조차 없애 버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