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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clear 조회 수: 142 PC모드
부동산 버블때 다들 집 사서 쏠쏠하게 불려먹었는데
하필 내가 집사자마자 버블이 터져서 쪽박차게 생겼다면
부동산개혁에 기를쓰고 반대하게 되는 원리와 비슷하죠.
몇년 검사질하면서 인맥좀 쌓아놓고 적당한 시기에
퇴직해서 전관예우로 건당 수십억씩 몇건 해결하면
탄탄한 노후보장은 물론 자식들 유학자금까지
탄탄대로라 생각하고 대가리 터지게 공부해서
검사 됐고 더러운 꼬라지 보면서도 버티고 버텼는데
꿈꾸던 장미빛 미래가 신기루처럼 사라질랑 말랑 한다면
끝까지 부여잡으려 하지 않을까요?
여기에서 예외적인 인물이 윤석열정도였지만
후배들 앞길까지 파토내며 검찰개혁에 한발 걸치기엔
아직 눈치가 보일까요?
(트럼프가 하듯이)
무슨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죠....
군사독재정권의 주구이었다가 이젠 그 이빨로 주인을 물고 늘어지는 미친 개? 몽둥이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