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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글레리 조회 수: 69 PC모드
<대사관녀>
탈북자의 도움 요청을 어이없을 정도로 쌀쌀맞게 거부한 대사관 여직원을 일컫는 말.
해당 대사관 여직원은 목숨을 건 탈북에 성공한 장무환씨가 전화를 걸어 "내가 탈북자인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느냐"라는 묻는 급박한 상황에서 "없어요."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어버린 사건으로 대사관녀라는 별명과 함께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장무환>씨는 국군 포로로 납북되어서 45년만인 지난 1998년 탈북한 탈북자다.
앞의 이야기와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우선 먼저 대사관이란!
대사관은 대사가 국가의 명령을 받아 머물러 있는 나라에서 국가의 일을 처리하는 기관.
특별히 임명을 받은 대사는, 자신이 파견된 나라의 수도에 위치한 대사관에서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면서 외교 활동. 사증(비자)과 여러 증명서를 발급하고 파견된 나라에 있는 자기 나라 사람을 보호하며 문화 교류 활동, 정보 수집 활동, 국제 회의 등의 업무.
국제법에 따라서 대사관과 대사관이 살고 있는 저택은 대사관이 속한 나라의 영토.
옛날은 물론 지금까지 대사관은
실적 및 인맥 쌓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것보단
외국으로 놀러온 정치인들의 수발을 들어주는데 열성을 쏟고 있습니다.
대사관이 자국민에게 신경을 써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 인질구출 사건처럼 언론에 노출되었을 때 입니다.
이스라엘>미국>일본처럼 되려면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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