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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에서 바른 소리하다가
재단의 미움을 받아 짤렸다.
빌어먹을
그래서 공무원이 되려고 했다.
내게 필요한 것은 철밥통이다.
복지부동의 공무원이 되려고 했다.
그런데 딸이 내가 공무원이라는게 창피하다고 한다.
오랜만에 찾아온 제자가 나를 든든한 빽으로 생각한다.
빌어먹을
열혈공무원이 될 줄은 몰랐다.
그러나 앞길이 순탄치만은 않다.
청백리 공무원으로 살아야 하나?
복지부동의 철밥통으로 살아야 하나?
여러분이 공무원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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