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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지금 생사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ZTE나 푸젠진화처럼 될까봐 말이죠.
미국이 화웨이를 스파이기업으로 간주하고
미국내에서 5G의 판매를 금했습니다.
하지만 화웨이는 까딱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수출량은 전체 매출에 0.2%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중국이 발끈하고, 화웨이가 벌벌 떠는 이유는 뭘까요?
화웨이가 쓰는 부품이 미국의 부품이기 때문이죠.
인텔, 퀄컴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회사를 대신할 회사는 지구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부품을 공금하지 않으면 화웨이는 재고를 가지고 있다해도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의 부품공백이 생깁니다.
그럼 그 자리를 누가 차지할까요?
에릭슨, 노키아, 삼성입니다.
아이러니하게 화웨이는 외국에서는 선전했지만,
중국에서는 실패했습니다.
중국의 2대 통신사가 화웨이를 외면했기 때문이죠.
차이나유니콤은 에릭슨, 차이나모바일은 노키아를 선택했습니다.
화웨이의 기술력 에릭슨, 노키아, 삼성보다 앞선 것도 아닌 상황에서
3년의 공백은 화웨이에게는 죽으라는 것이죠.
3년의 공백후 화웨이가 다시 정점에 설 수 있을까요?
정점은 커녕 부도나 안당하면 다행입니다.
트럼프 킹왕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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