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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세계입니다.
강한 자만 살아남는다.
인간의 세계도 적자생존이라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없는 자도 살아갈 수 있게 복지란 것이 있지요.
하지만 동물에서 복지(?)가 있습니다.
범고래의 경우 다쳐서 사냥 못하는 동료에게 먹이를 나눠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야생의 세계 논리로는 바로 죽었어야 했습니다.
과학자들이 살펴본 바로는 그 범고래는 오랜동안 생존해 왔을 거라 예상했습니다.
빈곤으로 인한 자살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76세 택시기사의 자살
회사택시는 아니고 아마 개인택시 일 겁니다.
우선 택시가 뭘 했습니까?
대중교통 분담률도 낮고, 신호위반은 주특기.
이들에게 필요했던건 뭘까요?
직장?
80세, 90세까지 직장 다니실 겁니까?
아닙니다. 이들에게 필요했던 건 복지입니다.
복지 혜택을 주장할 때 어디계셨습니다.
복지포풀리즘, 복지 퍼주기 반대에 동참하고 계시진 않으셨습니까?
한치 앞을 못보고, 내 세금 나가니 아까우셨습니까?
내 세금이 제대로 쓰이지 않을까봐 안내셨습니까?
본인이 어긴 신호위반도 세금을 축낸다는 것은 알고 계셨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교차로꼬리물기><횡단보도 주정차>
택시가 사라지고, 우버나 카카오 택시가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저에게 택시를 물어보신다면,
<도로 교통의 악의 축>
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동감합니다.
강한자만 살아남는다면 세상은 모두 멸종입니다.
약자가 사라지면 차기 약자층이 이를 대신하며 점점 강자바로 밑까지 사라집니다.
혼자 살수 없기에 남은 강자는 곧 사라지죠.
그럼 모두 사라집니다.
히틀러가 부랑자 빈민층을 학대하고 죽일때 모두들 방관했다죠.
그러나 그일을 마치고 그다음 죽이고, 또 다음 죽이고 ....
그리고 내가 그 죽을 대상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