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rofile 20년 만에 한인 하원 의원 나왔다

작성자: 민초 조회 수: 25 PC모드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계 정치인이 미국 연방 하원 의사당 입성에 성공했다. 6일(현지시간) 치러진 미 중간선거에서 캘리포니아주 제39선거구에 공화당 소속으로 출마한 영 김(56·김영옥·사진) 후보가 길 시스네로스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하원의원으로 당선됐다.


20181107003806_0.jpg

김 후보는 이날 개표 초반부터 상대 후보에 앞서며 넉넉한 승리를 거두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은 김 후보가 출마한 지역을 관심 선거구로 꼽고 개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김 후보는 이날 승리로 지난 2000년 8년 임기 끝에 의사당을 떠난 김창준 전 하원의원 이후 18년 동안 지속된 한인 연방의원 부재 시대를 끝냈다. 그동안 당내 경선부터 9차례 치러진 하원의원 선거에서 좌절을 경험했던 한인 정치인의 연방 의사당 진출을 알린 것이다. 김 후보는 여성으로는 최초로 연방 의사당에 입성한 한인 정치인으로도 기록된다.


김 후보는 지한파인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이 내년 초 정계에서 은퇴하기로 함에 따라 그의 지역구를 넘겨받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선거를 준비했다. 김 후보는 보좌관 등으로 활동하며 로이스 위원장 측근으로 21년 동안 곁을 지켰다. 2014년에는 캘리포니아주 제65선거구에서 당선돼 최초의 한인 여성 주의원으로 2년 동안 활동하기도 했다. 1962년 인천에서 출생한 김 후보는 1975년 가족과 함께 괌으로 이주했다. 



박종현 기자 bali@seggye.com

출처:http://www.segye.com/newsView/20181107004470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585 아.~ 나경원 & 새눌당 이야기 정말 이젠. 끔찍하네요. + 32 순대랠라 02-17 830
1584 일반 조국 간담회 스타기자탄생. - KBS 조태흠. file 순대랠라 09-03 812
1583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광화문 노숙 투쟁!!!. - 솔찍히 창피합니다. file + 25 순대랠라 10-06 738
1582 할머니 문재인 입니다 file + 16 Op 01-05 684
1581 (문재인 긴급 성명) 저의 모든 것을 걸고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막겠습니다 file + 21 Op 04-10 637
1580 민심 진짜와 가짜의 차이 file + 17 심청사달 10-06 628
1579 ‘5·18 북한군 침투설’ 믿는 심의위원, 한국당이 임명했다. file + 19 순대랠라 05-05 624
1578 나경원의 억울함을 풀어드리자 + 40 하테핫테 01-29 624
1577 뇌피셜 [조국논란-펌] 떠오르는 당신 말씀.(클리앙-볶음고추장님) file + 15 순대랠라 08-25 606
1576 팩트체크 나경원과 조국의 비교. + 35 순대랠라 09-01 590
1575 야당 나경원 "북한 주민 모두는 대한민국 국민. file + 19 회탈리카 11-11 576
1574 일반 [펌] 나경원아들1저자 논문 의혹 제대로 파헤쳐 보겠습니다(모자이크-유모) file + 21 순대랠라 09-08 553
1573 지상최대의 한일전 (펌) file + 9 나루니 04-22 506
1572 자망당이 밖으로 다니는 건.. + 27 익명의행인 05-13 497
1571 지금 내가 자매(매국)당에 왜 열받는지를 잘 설명해주는 글 file + 15 나루니 04-29 450
1570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황교안. 1번 인제영입 박찬주 님을 응원합니다. file + 7 순대랠라 11-04 441
1569 정치시사 조국 관련 가짜뉴스 정리 + 18 나루니 08-23 436
1568 패거리 없는 정치인이 당한 자살 file + 13 호박꽃 05-26 424
1567 김성태 끝났군요. + 11 순대랠라 01-31 424
1566 정치시사 11월 5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11-05 416
1565 야당 [이재명 경기지사] 자한당은 이런 사람을 영입해야합니다. file + 4 순대랠라 11-08 413
1564 열받아서 혀 낼름거리는 이명박.jpg file + 4 피터노다 10-02 369
1563 “알바월급 167만원, 사장은 186만원” 가게 접겠다는 업주들 + 32 anonymous 07-17 361
1562 북미정상회담 합의 실패후 카메라 꺼지자 웃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file + 12 순대랠라 03-05 360
1561 이재명 "박근혜 인권침해? 제 정신이냐" 강력 비판 file + 41 Op 10-18 359
1560 뇌피셜 [진짜 뇌피셜] 조국의 압수수색(Feat. 윤석렬) + 10 순대랠라 08-29 348
1559 야당 이 여자는 국짐에 들어가서 이상해진것 같음 file + 4 트라노 12-22 344
1558 쓰레기차에 매달린 황교안, 명백한 불법행위. file + 12 순대랠라 05-13 344
1557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영입인재 "원자력, 하나님이 만든 에너지." file + 6 순대랠라 11-04 343
1556 기무사 출신 장군·대령 22인, 文 지지선언 file + 2 Op 04-10 340
1555 뇌피셜 장난하나 file + 4 트라노 01-05 338
1554 충무공을 건드린 황교안. - 이건 댓글알바도 도울수없다. file + 11 순대랠라 04-02 332
1553 팩트체크 65년 청구권협정에서 보상 다 끝난거 아니에요? file + 9 Reclear 07-28 329
1552 팩트체크 [이재명vs윤석열] 우리가 뽑아야 할 대통령은? 트라노 03-03 328
1551 여당 (분노주의) 국민의 힘 수준 file + 1 dodos 10-23 315
1550 sbs 대박 뉴스 보냅니다 file + 23 Op 08-30 315
1549 정치시사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당론 추진 시사···당내 일부선 ‘신중론’ + 3 고고맨 08-23 311
1548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나경원 누나를 지켜주세요. + 1 순대랠라 11-14 311
1547 [펌] 김연아가 받아야할 상을 중간에서 꿀꺽. file + 11 Op 01-22 308
1546 일반 [그만 나와라 조국이야기] 동양대학교 표창장 기레기질. file + 5 순대랠라 09-05 307
1545 정치시사 지소미아 결정에…日 누리꾼 “한국 칭찬해” “최악 결정” + 2 덕애 08-24 306
1544 팩트체크 이재명 전 비서 성추행 미투 file + 1 회탈리카 01-01 306
1543 일반 아젠다 정치와 프로파간다 정치, 그리고 중도세력. + 2 왕미 11-12 304
1542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없다는 교수 영입 file + 1 순대랠라 11-09 304
1541 팩트체크 2022 대선 후보 알아보자 file + 1 트라노 01-05 304
1540 정치시사 최근 지지율 정보입니다 file + 1 회탈리카 11-04 302
1539 팩트체크 대장동~ "윤석열이 묻고 이경재(최순실변호사)가 답하다 ㅋㅋ + 1 트라노 02-11 302
1538 민심 MBC 여론조사 file + 3 회탈리카 11-12 298
1537 일반 대선 지지율 file 회탈리카 12-14 296
1536 일반 정경심 교수 혐의 정리 file + 4 회탈리카 11-12 293
1535 민심 부천만화축제 금상 file + 2 회탈리카 10-03 291
1534 정치시사 11월4일 한겨레 그림판 file + 1 회탈리카 11-04 290
1533 간신 바이든이 아닌 날리면이다 이것들아~~~~ file + 3 회탈리카 09-25 288
1532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이런 인두겁을 쓴 쓰레기는 버리자. 그래야 총선에서 산다. file + 2 순대랠라 10-15 288
1531 정치시사 장도리 8화 file + 2 회탈리카 11-10 287
1530 야당 이른 아침 사망사고 현장 찾은 윤석열의 믿을 수 없는 '발언' file + 1 트라노 12-02 287
1529 팩트체크 조국 딸 조민이 타던 포르쉐.jpg file Op 07-03 284
1528 일반 군인권센터 "김관진 계엄령 문건 지시, 명백한 내란 음모" file + 4 순대랠라 11-06 283
1527 야당 윤석열 “중범죄 혐의 휩싸인 후보와 어떻게 토론하나...솔직히 창피하다 file 회탈리카 12-28 283
1526 민심 [정치유머]전두환 측근, "골프장 떠나는 순간 골프 친 사실 자체를 기억 못한다" file + 2 순대랠라 11-11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