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정말 저의 뇌피셜일 뿐입니다. 이것은 소설입니다. 소설소설소설....

 

조국의 법무부장관 내정에 수많은 언론이 합세를 해서 수많은 의혹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7만 3000여건의 관련기사가 대부분 부정적입니다. 국민들도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의 7배라고 하더군요.. 후덜덜합니다. 솔찍히 사람이라도 다칠까봐 걱정됩니다. 

 

저는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입명이 되던 말던 앞으로 그 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불을 붙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두가지로 번질것이라 생각됩니다. 

 

1. 교육개혁.

 

현재 교육정책은 오로지 좋은 대학을 위해서만 가고있습니다. 특목고,외고,등등의 있는자들이 좋은 대학을 가게 만드는 교육정책으로 굉장히 많이 변질되어있습니다. - 학생들만 죽어나죠. 

대학당국도 이런 폐헤를 알고 실제적인 학력고사의 형식을 본고사와 논술의 형태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있는 자들은 이것마저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추어 버리고 있습니다. 

또한 수시의 형태로 실제 기부금 입학에 대한 것을 모호하게 장난치는 짓들도 해버리죠. 

 

불평등한 교육에 대한 개혁의 목소리가 일어날것으로 봅니다. 

지금 SKY에 다니는 학생들중 상당수가 이런 정책으로 학교에 들어왔다는 것들이 속속밝혀지고 있습니다. 

조국 딸의 입시를 들여다보며 "불법은 아니라지만 이건 정말 불합리하고 불평등하다. 씨바." 하고 사람들은 번쩍했을 겁니다. 또한 서울대 총학회장의 논문쪼개기를 실제로 분석 한 학부영들 특히 엄마들이 난리가 났죠.

절대 조국 이후에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나경원 아들과 딸, 황교활 아들과 딸이 그 촉매제가 될것같습니다. 특히나 병역과 학비, 특혜 장관상.

 

2. 자한당의 몰락. - 협작 정치꾼들의 몰락.

 

이건 자한당이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법을 너무 쉽게 어기고 있는 것이기에 자한당의 몰락이라고 했습니다. 

일부러 자한당을 까려고 쓴 제목이 아니니 감정적 감흥은 자제해 주시길바랍니다. 

특히 페스트트랙의 방해와 김성태의 딸 특혜 채용청탁과 부정이 아마도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이번에 검찰은 조국의 청문회에 앞서 자한당이 고발한 건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코에 걸던 입에 걸던 귀에 걸던 조국이 무너지거나 일어나도 아무런 상관없이 다음 차례는 자한당일것입니다.

조국에게 걸린 고소,고발보다 자한당에 걸린 고소,고발은 몇배가 더 많습니다. 

 

조국 주위의 압수수색. 저라도 그랬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현 시국에 실세에 등극할 살아있는 권력의 살을깍아 썩은 살을 도려낸다.?!!

이거 아닐까요? 명분을 세운다.

 

자한당은 앞으로 자신들을 압수수색, 체포하는 검찰에게 앞으로 '정치검찰'이라고 말할 명분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국민들. 심지어 자한당과 소위 보수라고 하는 분들을 지지하는 국민들도 검찰이 자한당을 쳐도 뭐라고 하지 못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야. 우리는 얼마전에 살이있는 권력을 쳤는데? 니들은 뭐야?" 그들은 명확한 명분을 얻었습니다. 

 

다만 그것이 과거처럼 협작과 수작, 회유에 의해 다시 망가지는 일이 없으란 법은 없지만 지금은 검찰을 믿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검경수사권 조정에 어떤 영향을 주더라도 법을 집행하고 정의를 지켜야하는 기관은 앞으로 어떤 정치적 권력에도 굴하지 않는 선례를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년간 정치가 더 깨끗해질 예정입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실망도 많이 환호도 많이 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끈을 느슨하게 하여 잘못관리하면 다시 더 강하게 더 더럽게 더렵혀지겠죠.

 

이상. 맞거나 틀리거나 상관없는 개인적인 소설이었습니다. 

 

참 , 저는 오매에만 있습니다. 다른 켜뮤와 포털에는 제가 아닙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profile

보수의 가치 

인간의 양심,도덕적 질서,정의, 명예를 소중히 한다.

일방적 차별이 아닌 다양한 불평등을 인정하며 질서와 위계를 따른다.

사유재산제도, 사적소유권에 따른 도덕적·법적 의무를 즐겁게 받아들인다. 

법률과 규범을 믿고 따르는 신중한 사회변화를 통해 스스로 발전한다.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의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인간이 되어야한다.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회탈리카

2019.08.29 03:08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추천
1
비추천
0

님의 말씀데로 청문회때 제대로 못하면 의혹은 사실과 다름없을것이겠죠. 그자 또한 그냥 하나의 권력이겠습니다.

권력으로 사회를 어지럽히는 자들은 그누구도 용납될수없을것입니다.

결과를 지켜봅시다...

profile

호호하하

2019.08.29 08:24
가입일: 2018:12.28
총 게시물수: 392
총 댓글수: 507
추천
1
비추천
0

청문회를 톻애 자한당 국민팔이 억지를 볼것입니다.

profile

익명의행인

2019.08.29 08:38
가입일: 2019:03.04
총 게시물수: 73
총 댓글수: 307
추천
1
비추천
0

[저의 뇌피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한 사람이 조직엔 충성하는 건지... 아니면 적폐검찰들에 의해 납치, 감금 상태인지.

profile

왕미

2019.08.29 15:57
가입일: 2017:05.29
총 게시물수: 10
총 댓글수: 1564

논문 쪼개기는 뭐라 하기 힘듭니다. 

서양 교수들이 1년에 논문을 10~20편 쓴다고 하죠. 

그 사람들은 일상을(정확히는 수업내용과 연구내용 전체를) 논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애초에 논문 쪼개기가 아니라, 반대로 논문 합치기인 셈이죠. 

짜잘짜잘한 논문을 대부분 쓰고, 중간치를 1년에 2~3개, 큰거는 1년에 1건, 또는 2~3년에 1건을 쓰게 되죠. 

 

profile

순대랠라

2019.08.29 20:58
가입일: 2019:01.08
총 게시물수: 668
총 댓글수: 1370
[왕미님 에게] 작성자

그런논문 쪼개기가 아닙니다.

고등학생 4~5명이 같은 논문을 가지고 실험결과가 다르게 씁니다.

그리고 제1저자.~ 제5저자까지 이름을 돌려가며 씁니다. 그래서 서울대 수시에 넣었습니다. 

결과는 지금 총학회장놈이 합격.

profile

왕미

2019.08.29 21:10
가입일: 2017:05.29
총 게시물수: 10
총 댓글수: 1564
추천
1
비추천
0
[순대랠라님 에게]

아, 저건 한 사람이 그런 것이고요. 

아까 말했듯이, 수업시간에 진행한 것도 논문으로 남깁니다.

그럼면 실험을 학과생들이 하잖아요. 

그걸 교수가 취합해서 자기 이름으로 내는 것도 포함됩니다. 소논문으로... ㅡㅡa 

어차피 학생들 페이퍼는 그냥 사라지고 증거가 안 남으니까... 

그게 나중에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이 보고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profile

베이글라임

2019.08.29 16:02
가입일: 2019:06.27
총 게시물수: 81
총 댓글수: 470
추천
1
비추천
0

압수수색했는데 별거 없더라...이렇게 나오면 자한당으로는 할 말 없고, 수많은 가짜뉴스들도 힘을 잃어 가겠죠...

profile

순대랠라

2019.08.29 21:00
가입일: 2019:01.08
총 게시물수: 668
총 댓글수: 1370
[베이글라임님 에게] 작성자

조국이 구속되어도 전혀 상관없죠. 대한민국을 위한 큰 그림 속에 있는 거죠. 

profile

암닭=運營者㖈

2019.08.29 19:01
가입일: 2016:02.14
총 게시물수: 88
총 댓글수: 315
추천
2
비추천
0

저는 뇌하부동하는 사람들한테 이 말을 해주고 싶네요.

정치인들의 싸움은 당연한거지만 사회,정치의 중심추가 되어야할

국민들간의 싸움은 저질 정치인들과 기레기들이 바라는 바입니다.

즉, 국민들은 이번 조국 이슈가 청문회를 통해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제발 자제 좀 합시다. 

특히 한국에서 내노라하는 서울대,고려대에서 결론이 나오기도 전에 시국선언을 하면서 

시국을 더 혼란스럽게 하는데 저게 지성인이라는 대학생들이 할 행동인가요?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다시 반성의 시국선언도 할 건가? 

조국 딸은 결론이 어떻게 나든 상관없이 저런 SNS 좀비들때문에 이미 자살을 당했습니다.

profile

revo

2019.08.29 22:18
가입일: 2017:12.03
총 게시물수: 50
총 댓글수: 300

진짜 토착왜구 자한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5 정치시사 나경원, 부산 장외집회서 부산·경남 차별” 지역감정 자극 file + 3 나루니 09-01 65
1404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자한당을 위해 이제 그만 내려오세요. 나경원 의원님. + 8 순대랠라 08-31 133
1403 정치시사 5분으로 정리한 나경원 딸 입시부정 + 5 나루니 08-30 115
1402 정치시사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file + 5 나루니 08-30 95
1401 정치시사 조국 딸 고교 은사 "영어공용화시대의 혜택일뿐…특혜 아냐" file + 1 나루니 08-30 78
1400 일반 해외도피·범죄연루 퇴역 군인 연금 지급중단..'조현천법 시행' + 2 양귀비 08-30 99
1399 정치시사 기자들이 본 조국 + 2 나루니 08-30 85
1398 팩트체크 의혹 때마다 네티즌이 찾아낸다···조국의 낯뜨거운 '조국 트윗' + 5 동무 08-29 140
1397 정치시사 기레기를 아주 잘 설명한 명짤~~ file + 2 나루니 08-29 97
1396 정치시사 드디어 유시민 전 장관 등판~~~ 나루니 08-29 80
1395 민심 대형마트 빈 박스·테이프 사라진다..장바구니 챙기세요 file + 1 dukhyun 08-29 73
» 뇌피셜 [진짜 뇌피셜] 조국의 압수수색(Feat. 윤석렬) + 10 순대랠라 08-29 348
1393 민심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습니다. + 4 Limelight 08-28 85
1392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불쌍한 황교활대표님. + 2 순대랠라 08-27 91
1391 일반 탄로난 '국민일보' 기레기 만행 - 훗!! 이정도는 해야 기레기라고 한다. + 1 순대랠라 08-27 114
1390 일반 조국 후보자 반대 촛불 집회와 자한당의 이중성. + 1 순대랠라 08-27 71
1389 정치시사 조국 딸 특혜 관련 공주대 담당 교수 해명 나루니 08-27 76
1388 일반 빠꾸 없는 러시아 file + 2 나루니 08-27 89
1387 국회 [속보] 조국 청문회 진행 - 법사위 위원 목록. file + 6 순대랠라 08-26 86
1386 일반 이제 대학생들의 집회가 진실과 순수성을 빼앗겨버렸습니다. 안타깝습니다. + 2 순대랠라 08-26 91
1385 정치시사 추진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 2 나루니 08-26 96
1384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나경원의원님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해주세요. - 청원. file 순대랠라 08-25 65
1383 뇌피셜 [단독 특보] 조국 후보, 학창 시절에... + 1 익명의행인 08-25 118
1382 뇌피셜 [조국논란-펌] 떠오르는 당신 말씀.(클리앙-볶음고추장님) file + 15 순대랠라 08-25 606
1381 정치시사 지소미아 종료가 필요했던 이유 + 1 띠로링 08-24 78
1380 정치시사 만약 지소미아가 연장되었을 경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file + 1 순대랠라 08-24 115
1379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나경원 "靑의 조국 가짜뉴스 타령, 5공시대도 울고 갈 언론통제" file + 3 순대랠라 08-24 78
1378 정치시사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정리. file + 3 순대랠라 08-24 91
1377 일반 자유한국당이 지금까지 죽을각오로 막았던 인물들 file + 5 순대랠라 08-24 130
1376 정치시사 與 "안되면 27일 조국 국민청문회"..한국 "3일간 국회청문회" 덕애 08-24 31
1375 정치시사 하토야마 전 총리, 지소미아 종료에 "日의 식민지배가 원인" 트윗 덕애 08-24 102
1374 정치시사 지소미아 결정에…日 누리꾼 “한국 칭찬해” “최악 결정” + 2 덕애 08-24 306
1373 민심 조국이 대법관 밀었던 신평 "조국, 미안하지만 물러나야" + 5 동무 08-23 92
1372 정치시사 박지원 "조국 자진사퇴·지명철회 가능성 없어" 동무 08-23 52
1371 정치시사 미국 만류도 뿌리쳤다…청와대, 지소미아 파기 + 9 덕애 08-23 194
1370 정치시사 조국 관련 가짜뉴스 정리 + 18 나루니 08-23 436
1369 정치시사 (속보)지소미아 파기 + 1 나루니 08-22 62
1368 일반 다시 등장한 옵션열기.- 이거 참 ...팀장이 애들관리 못하네요. file + 2 순대랠라 08-21 89
1367 팩트체크 조국 후보자 현재까지 사실과 거짓 정리 + 7 회탈리카 08-21 132
1366 정치시사 8월 19일자 장도리 file + 6 회탈리카 08-20 80
1365 폭망 자한당에서 선을 훌쩍 넘어버린 인간. - 제발 이러지는 말자. file + 6 순대랠라 08-20 108
1364 민심 조기영 세상터치 file dukhyun 08-20 54
1363 정치시사 [펌]김어준의 뉴스공장. 머릿말 '왜 한국대통령이 대선 자금을 일본에 요구합니까?' + 2 순대랠라 08-19 82
1362 야당 또 밖으로 file + 1 dukhyun 08-19 74
1361 간신 경원체로 만든 한국당 새 로고 file + 4 익명의행인 08-17 165
1360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나경원 "대일민국 논란 관련 기사 작성시 모두 법적 조치하겠다" file + 1 순대랠라 08-17 84
1359 간신 컴일아웃 file + 1 회탈리카 08-16 96
1358 정치시사 은수미 “조국 안 된다?… 당신들은 왜 그때 저항하지 않았나” file + 1 dukhyun 08-15 96
1357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나경원의원님을 위한 캠페인이 클리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file 순대랠라 08-15 74
1356 일반 광복 직후 佛서 서구 첫 ‘한국展’ 열렸다 qkfka 08-15 48
1355 정치시사 전세계 37곳서 '위드유' … “日, 사죄·배상하라” [1400번째 수요시위] qkfka 08-15 59
1354 정치시사 정치권 8·15 맞아 “선조들 광복이뤘듯, 일본 경제도발 당당히 극복” qkfka 08-15 37
1353 정치시사 文대통령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책임있는 경제강국 길로"(종합) 양귀비 08-15 43
1352 민심 카드사 유니클로 매출 70% 뚝..日관광지에서는 20% 감소 + 2 양귀비 08-15 61
1351 야당 "서울서 총선 바람 일으킬 생각 않고.." 고향行 잠룡에 한국당 내서 눈총 + 1 양귀비 08-15 63
1350 정치시사 참으로 가소롭다 + 5 나루니 08-14 79
1349 정치시사 매국녀 현황 + 6 나루니 08-14 107
1348 민심 적어도 시위 하다가 눈알 터지는 나라 지금은 아니잖아여? file + 2 잼쟁이 08-14 71
1347 민심 해외서도 '노 재팬'..런던 한인들, 의사당 인근서 日 규탄 집회 양귀비 08-13 54
1346 정치시사 속이 뻥 뚫리는군요~~ + 4 나루니 08-13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