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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키아또 조회 수: 37 PC모드
버닝썬 뭐 대단한 사건이냥 연일 보도되더만 결국 보면 연예인 수명의 개인적 일탈이 카톡으로 까발려진 사건에 불과하네요.
이제부터는 연예인 카톡사건으로 불러야 합니다.
당장에 정치인이 청부살인을 교사하고 언론인이 사람을 패죽이고 그런 사건에 비해서 훨씬 약한 사건인데 왜 그렇게 난리였는지 모르겠군요.
유흥업소와 경찰의 유착관계 없고 제보자에 대한 폭력행위 일절 없고 제보자는 알고 보니 성추행범에 진상. 유흥업소는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정상 영업.
결국 룸싸롱에서 접대부 끼고 놀고 2차 가고 그 정도도 안되는 문제였던 거잖아요. 카톡 단톡방을 까발려진 연예인 몇몇의 일탈을 빼면요.
대체 어떤 권세가 있길래 전국민이 다 알만큼 대서특필된 사건이 이렇게 조용히 묻히나요. 애당초 묻힐 것이 없었다면 언론사는 버닝썬 관계자들과 경찰에 사죄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
버닝썬이 큰 사건인지, 뭘 덮으려고 한 부풀려진 사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일에 있어서 워마드의 반응은 있기는 한가요?
(이런 일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