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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와 쥐는 같은 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람쥐만을 귀여워하죠.
먹이가 틀려서일까가 아닌가 싶습니다.
쥐는 쌀을 먹습니다만, 다람쥐는 도토리등이 주식입니다.
물론 다람쥐에게 쌀을 주면 먹긴 하겠지만,
일단 알려진 주식은 사람이 잘 먹지(?) 않는 도토리가 주식입니다.
쥐는 사람 가까이 살면서 사람의 주식 쌀, 옥수수, 감자, 달걀 등을 먹습니다.
더구나 집안의 목재로 된 것도 다 쏠아버리죠.
다람쥐는 산에 살면서 나무속이나 땅속에 둥지를 만들죠.
다람쥐는 무늬도 귀엽습니다.
이 귀여운 무늬 때문에서 수입해서 큰 피해를 보는 곳이 2곳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과 EU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태계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했던 다람쥐
그러나 일본과 EU에서는 엄청난 번식력으로 생태계를 잠식해 버렸죠.
가난했던 시절 다람쥐 수출로 돈을 벌다보니
한국의 다람쥐 개체수가 급감했었죠.
다람쥐로써는 다행인 것은 우리도 먹고 살만하고
외국서 다람쥐의 포악성(?)으로 인해 더 이상은 수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웬만한 산에 가면 다람쥐 1~2마리는 구경할 수 있죠^^
생태계라는게 정말 무서운게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별 것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정말 무섭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저는 이렇게 비유하고 싶네요~
사람이 말을하면 욕만있지 내용이 없는 사람과 똑같은 말도 이쁘게 말하는 사람
이것이 다람쥐와 새앙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사는곳이 깨끗하냐 더럽냐도 분명히 그들의 인식을 만든 영향이고
외적인 모습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겠죠~ 다만 뱀도 좋아하는 사람있고
아닌 사람있듯이 다람쥐처럼 새앙쥐가 산에 산다고 꼭 좋아할것도 아니고
외모나 기타 여러가지 인간의 선호도가 반영되어 그들에 대한 우호적 태도를
만든다고 보아요~ ㅎ 바퀴벌레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다르겠다는 생각이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인식하기로 바퀴벌레는 적응력과 생존력이 같은것이 강해서
외계생물을 바퀴벌레 비슷하게 만드는게 아닌가싶고~ 크리쳐적인 부분으로 접근하는 방식으로서는
바퀴벌레도 독특하고 생존방식에 대한 번식력 등등 ㅋ 다양한 지식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