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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날도 좋고 상쾌한 토요일이라 내친 김에 두물머리까지 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신나게 달렸습니다.
두물머리까지는 가려면 아직 멀었고, 절반도 못갔는데 다리가 저려옵니다.
두물머리가 가까운 곳이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제 체력이 바닥이라는 것을 잊었습니다.
결국 이 사진을 한 장 남기고
회귀했습니다^^;
다리 이름도 없어서 찍을 땐 몰랐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미사대교더군요.
반포대교에서 광진교를 1시간에 주파하고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 다음엔 두물머리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홍콩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