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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금연시작한지 딱 1년째 되는 날이네요.
하루에 거의 한갑을 태웠었고, 20년이 넘게 피워온지라,
저같이 의지가 약한 사람이 금연이란것이 애당초 가능하리라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건강, 가족, 담뱃값 등 여러 요인덕에 금연을 시작했는데,
일년이나 버텼습니다.
담배가 평생 참는거라는 얘기가 있지만,
그냥 지금은 아주 가끔 한대 귀신의 유혹이 있지만,
이젠 그리 참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거의 담배생각도 안날 뿐더러,
예전에 건강 안좋던.. 또 몸에서 진내 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아직은요^^
오메 사이트에도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겠지만,
저같이 몸쓰는 일과는 거리가 먼 엔지니어 분들도
은근 있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흡연중이시라면, 금연 한번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전 이게 다른 나라 얘기로만 보였는데,
해보니깐, 또 되더라구요.
보건소에서 6개월간 친절히 상담도 해주고
이것저것 사은품도 많아서
은근 혜택이 많구요^^
건강, 화이팅입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