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미니로 구성하면 성능을 포기했는데 요즘에는 그러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발전해서 확장성 문제가 아니면 자리만 차지하는 큰 케이스보단 아담한 미니가 좋습니다. 나름 아크릴이나 다른 재료를 이용하여 제작을 하고 싶어 열심히 캐드를 배우고 있습니다. 도면은 어느정도 볼줄 알고 그렇게 복잡한것은 아니기에 관련 자료를 수집하며 나만의 시스템을 구상하는데 재미가 있네요. 길게보고 조금씩 하려 합니다. 요즘엔 유튜브에 올려진 오일PC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