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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픕니다... 5년동안 행복하게 결혼생활을 했다고 생각 했는데.. 저만 행복 했어나 봅니다...
이제떠난 와이프를 지울려해도 .. 쉽지가 않네요.. 무너진 제 모습 때문에.. 저를 떠난 그녀를 원망
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찾고 싶습니다.. 아이라도 있었음 붙잡을수 있었을텐데라도 후회도 있지만..
다시 그녀를 찾기 위해 건강과 돈을 꼭 벌어 다시 그녀를 잡고 싶어 집니다...
돈과 건강이 문제가 되었나요. 아니면 님의 잘못으로 그랬나요. 놓친 고기가 더 큰법이고 아쉽지요. 지금은 그냥 미련이고 후회일뿐입니다. 한번 떠난사람 두번도 쉽습니다. 그러니 떠난사람에 의미를 두지 마세요. 애들이 없다하니 그또한 불행중 다행이구요. 사람은 잃고 나서야 귀한줄 안다잖아요. 그러니 이번을 거울을 삼아 다시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세요. 그리고 멋지게 일어서 행복하게 사세요. 그래야 기회가 열릴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모질게 하지 마시고 그간 사느라 고생했다 위로하세요. 최선을 다했다 다독여 주시고요. 사람의 인연과 감정이란것이 쉽기도 하고 질기기도 하더군요. 님보다 더한 상황에서 힘들게 지내본 입장에서 드리는 말이니 믿어도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