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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오매에서 이게 무슨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빨***, O*, 매**, 크*** 외 별* 님까지
구설수에 오른 내용은 여러글을 읽고 또 읽어 이해했습니다만..
꼭, 이렇게 까지 해야만 했나 싶습니다.
한때 좋은 기억과 좋은 생각을 가지고 함께 뜻을했던 분들이
어느순간 이렇게 된것이 마음이 안좋네요.
그간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이렇다 할 의견을 낼 순 없지만
적어도 제 짧은 소견으로는 '이렇게 까지 해야했나.. 싶습니다.'
개인 정보 유출.. 뉴스에서 몇번 보아서 알고 있습니다만..
저 외에 그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는 제3자인 입장에서
연락처가 알려졌단 이유로, 그에대한 화를 이런 커뮤니티 관련한 글에서
기분나쁨을 표하는건 게시판 특성에 어울렸던 바람직한 일이었을까요..?
저 또한 기분이 나쁨을 백번 이해하지만..
단 몇일 알고 지냈던 사이였던가요..?
어느 누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잘했다고 박박 우기던가요?
글들의 내용을 보면 충분히 오해하고 기분나쁜 상황이 연출 될 수 있지만
좀더 나은 분들이시기에..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끝마무리를 졌음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자꾸만.
비록 성향이 다른 두분이지만
한번 더 생각하고 따듯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원만히 해결됐음 좋겠습니다.
결과적으로 가십거리밖에 더 됐나 싶기도 하는 문장과 감정들..
어느 누군가에겐 흥미로울 수 있지만
어느 누군가에겐 상처, 실망이 됩니다..
운영자와 관리자, 관리자와 운영자
위신을 떨어뜨리는 행동은 멈춰주세요.
옛 일을 생각해서라도 그러시면 안됩니다.
안좋은 일을 겪다보면
사람은 잘못된 사고와 판단을 하게 된답니다.
이 글만 봐서도 어떠한 성경구절이나 불경에 나올법한 아주 흔한 이야기인데
우리는 잊고 산데요.. 그러니 좋은 생각과 좋은 일만 가득한 한때 트로트 들으면서 좋았던 시절을
떠올렸음 합니다.
"혹시라도 주제넘은 언행을 했다면 삭제 및 제제를 가하신다 해도 이의 없어요.. 소신있게 말하고 또 일하러 갑니다.."
새벽에 서울지역에는 비가 내렸는지 바닥이 젖어있네요. 날이 추워 빙판길이 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셔요.
좋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