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의 마음에 수많은 상처들이 모여서 이런 결과까지 되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셨을때의 마음과 그동안 많은 분들이 같이 노력하여 주신 마음을 생각하여 주십시요

그동안..좋은 자료를 얻기 위해서..열심히 정직하게 노력하신분들이 이제서야..5등급 6등급이 되셨는데 그 분들께는 갑자기 사이트가 운영이 중지된다면..아마..운영자님께서 받으신것보다도 더 큰 상처와 배신감을 느끼실것입니다

회원이 한두명이 아닌 수만명인곳에서 문제는 생기게 될것입니다..문제있는 한사람 때문에..이제까지 열심히 출근도장도 찍고..댓글도 남기고 하신 성실하고 정식하게 하신분들을 버리신다는것은 마음 아픈일입니다

열심히 활동하셔서 이제서야 그토록 원하시던 좋은 작품을 얻게 되신분이시나..이제까지..다운 받을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날만을 기다림면서 조금싹 포인트를 쌓아오신분들을 생각하여 주십시요

이대로 물러나신다면...이제까지 열심히 하시면 포인트를 올리셔서 다운 받으실수 있게 되십니다 라는 말을 믿고 노력하여 오신분들에 대한 배신행위입니다.

운영자님께서 상처 받으신 마음에 돌을 던지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운영자님의 말씀을 믿고..열심히 포인트를 모아오신 분들도...좋은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사용해보는 그런 행복감을 느낄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간곡히 부탁을 드리는것입니다

최순실 이야기를 하는것은 우습지만. 이 나쁜 한 사람때문에..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나라를 떠나 이민갈수 없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땀흘리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오메를 사랑하는 많은분들의 마음을 생각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이제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도장을 찍고 노력하여 주신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여 주십시요..

이렇게 성실하게 해주신분들을 오매에서는 고맙게 생각하시지 않으시나 봅니다..이렇게..문제 있는 한 두사람 때문에 수만명의 회원을 버리시려고 하시네요..

운영자님께서 마음의 성처가 깊으신데..괜한 글을 남기는것이 아닌가하면서도..열심히 하신분들이 얼마나 허망해 하실까 생각하니..괜히 속상해서..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의 글에 서운한 글이 있으시다면...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한번더...성실하게 열심히 하고도 꼭! 갖고 싶은 프로그램을 다운받지 못한 분들을 생각하여 주십시요

그분들의 마음을 생각하여..다신 한번더 고민을 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힘내세요...

왕초보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운영자님의 옳바른 판단이 있으시리라 봅니다.

피와 땀으로 여기까지 온 오매 문을 닫는 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오메의 선량한 다수회원에게 피해를 주게됨을 오피님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여기서는 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힘들고 마음은 아프시겠지만, 이번 모임 때 좋은 의견 나누시고, 다시 문을 열 수 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먼저 저는 이번사태에 대해 좀 흥분하여 댓글을 달은것을 사과드립니다.

오피님 한 개인만 중요시 생각했지 다른 열심히 노력하는 

정직하고 성실한 회원님들 생각은 못했습니다.

저는 이번 사태를 오매에서 경험해본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때마다 오피님은 회원들말에 귀기울여서 

사이트 접고싶은것을 다시 만들기를 수차례해오셨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지켜봤고

오피님이 고생하신것도 잘 압니다.

개인 사비를 들여 서버를 구입하고 

6년여동안 운영하기까지 그만큼 가정에 소흘히해지고

그동안 들어갔던 돈이면

지금 오피님 아이들 과외,학원 한군데라도 더 보냈을 돈입니다.

이런점을 감안하여 모든 정황상 이제는 내려놓을때라고 판단하여

오피님께 이제는 그만 접자는 말을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오피님을 한 사이트에 운영자이기 이전에

한 가정에 가장,인간대 인간 으로서 대해왔습니다.

저보다 인생의 선배이시고 제가 배울점도 많습니다.

나머지 회원들이야 억울하고 배신감 느끼겠지만

저는 그이전에 한사람의 가정을 생각하고 했던 말입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매안에서 뒤가구린 행동을 생각해본적도없고

한적도 없는 저이지만 현시점에서 언떤말을 하느냐에따라

의심을 받기도 믿음을 심어주기도 한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이제 저는 전적으로 모든 결정을 오피님께 맡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이트를 접으시든 다시 운영하시든 저는 이전과 다를게 없을거 같습니다.

모든 결정을 존중하고 개인적은 생각과 바램은 앞서 전화상으로 얘기한후로

끝내겠습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곳에서 회원들의 저작권 관련하여 신변안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많은고민후에 현시점에 가장 적합한 결정을 내리시리라봅니다.

아무쪼록 오피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아주시길 바라며 힘내세요.^^

아쉬움이 있지만 오매님이 어떤 결정을 하시건 존중하겠습니다.

온라인에서만 뵈었지만 어디서 무얼 하시든지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가정의 행복도 빌겠습니다^^

 힘내시라는 말씀만 드릴 수 없음에

마음이 아프네요

예전에 예비군 훈련때를 예를 든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꼭 이런일이 있었죠..

교관과 조교에 협조 잘 하면서 훈련만 잘 받으면 일찍 퇴소시켜준다고 말이죠...

그런데 대부분 잘 협조하는데 꼭 몇명만 반대로 움직이는 인간들이 있죠..

조교 니가 해라... 내 총 챙겨라...  귀찮다.. 내 나이가 몇개인데 이런걸 해야 하나......

이런 인간들 때문에 대다수의 협조자들이 피해를 입는거죠...

지금도 이 상황과 다를바 없는것 같습니다...

피해라고 하는 말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직접적인 손해는 없기때문이죠...

다만 아쉬움이 많이 남겠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운영자님을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도움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정말 많은걸 배워갔기 때문입니다...

많은 고심을 하고 결정을 내렸으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본인의 입장에서 하세요....  욕하고 뭐라하더라도 개무시 하세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현 상황에 생각이 많으실 수 밖에 없겠지요.

미력하나마 제 의견도 말씀 드렸지만 결국엔 님이 결정하셔야죠.

모임에서 좋은 말씀 나누고 숙고 뒤 결정하시고 그대로 행하시면 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저는 그저 따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런일들이 있었군요~ 지금사이트가 운영중인걸보니 어려움이 해결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