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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하면 보통 집에서 간단히 하거나
편의점 앞에서 하거나,
조용한 곳에서 혼자 혼술을 하지요.
<바턴더>를 보면 일본엔 많은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거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강남의 바를 보면 허름한 옷을 입고 가면
쫓겨날 것 같은 그런 느낌?^^;
사람이 많은 술집은
혼자 술먹으러 들어가면 보통은 거절당하실 겁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도 당당히 혼자 들어가도 되는 술집이 있습니다.
허름한 옷을 입고 가도 환영받는 술집이 있습니다.
나름 술맛도 있고,
나름 술마실 분위기도 있는 곳
비싸지도 않고,
주머니 가벼울 때 혼자 갈 수 있는 곳
<뭔헨 호프>입니다.
(저는 혼자 가본적은 없지만서도 ㅡㅡ; 혼자 오시는 손님도 꽤 있는 곳)
처음 가시는 분들은 잘 안보이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을지로를 그렇게 많이 지나다녔지만, 뭔헨호프를 안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홍콩 독립
혼자가면 눈치는 주더군요....그냥 포장마차에서 한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