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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입니다
(1988년도에 지어진 아파트이더군요)
이사 왔을때에는(2014년) 개미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조그만 설탕 성분의 음식 과자류가 있으면 개미가 엄청 났었는데
아파트에서 정기적으로 소독하다 보니 없어졌다 했는데
몇주전부터 슬슬 조그만 개미가 생기더라구요
(화장실에서 보니까 일정한 길로 가면서 화장실 문틈으로 방으로 가더라구요)
아내 말로는 밑에 아파트들 중에 집 공사를 하던데가
나무로 된 것들을 뜯어내고 고치다 보니
거기에 있던 개미들이 올라온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인지는 몰라도
슬슬 생기는 것이 기분이 그러하네요
아파트 경비실에 얘기해서
소독 부탁을 해야겠는데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이곳은 개활지라 집 주변에 아마 최소한 10억마리 개미 군단이 상주를 할것 갇습니다
적당히 약품도 살포하고 별짓을 다하지만 너무 많다보니 어렵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