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https://youtu.be/6FLf7jBIAW0

 

식당 안으로 들어온 남성이 옷 안에서 흉기를 꺼냅니다.

 

식당 여주인에게 미리 준비한 돌을 던지기 시작하더니 흉기를 휘두릅니다.

 

한 달 전 이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하고 난동을 부려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식당을 찾아와 보복 폭행을 벌인 겁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식당 안에 들어가지 않은 채 멀찌감치 떨어져 있기만 합니다.

 

특히 피의자가 식당 밖으로 나간 상황에서도 경찰이 제압하지 않고 내버려 둬 또다시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다급한 신고를 받고도 경찰이 걸어오고 무전기를 챙겨오지 않는 등 대응에 큰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 가족 : (피의자가) 밖에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들어왔는데 어떤 조치가 없었다는 점과 수갑도 채우지 않은 상태로 10여 분을 방치 했다는 게 너무 화가 나는 거죠. 만약에 과다출혈로 사망하셨다면 끔찍한 거죠.]

 

앞서 피의자한테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도 경찰에 알렸지만, 순찰을 강화하겠다는 안내를 받은 게 전부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감찰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병가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 조치가 미흡했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당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순찰차 2대가 다른 사건으로 모두 출동을 나간 상태에서 파출소에 남아 있던 경찰관 혼자 현장에 나가 피의자 제압이 어려웠다는 겁니다.

 

[경찰 관계자 : 피부각화증 때문에 본인이 평소에도 뛰지 못한다…. 발이 아파 가지고…. 피의자를 자극할 우려가 있어서 경고, 대화로 말로 설득 중이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을 살인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출동한 경찰관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징계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Addi

2019.09.18 21:27
가입일: 2016:05.14
총 게시물수: 124
총 댓글수: 1631

경찰이 신체에 문제가 있으면 병가를 내서 치료를 하든지 안되면 행정직으로 이직신청을 해야지...

곳곳에 산재해있는 견찰들을 어떻게 골라내야 할텐데...

profile

호환마마

2019.09.19 14:55
가입일: 2019:02.27
총 게시물수: 14
총 댓글수: 404

저 경찰이 업무엔 문제가 있지만 세금으로 급여를 받는데는 문제가 없겠죠?

언제 어떤 폭력을 휘두를 줄 모르는데 테이저건도 없나요?

profile

심청사달

2019.09.27 07:00
가입일: 2015:12.14
총 게시물수: 59
총 댓글수: 820

범죄자를 제압도 못 할거면 왜 경찰 하고 돈을 받나요.

평소에 장비도 챙기고 준비를 잘 해 둬야지. 차에라도 장비를 두던가.

나태하고 책임감도 없는 사람이 무슨 경찰을 하는지 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7 강남경찰서, '물한잔'으로 버닝썬 걷어낸다 file 회탈리카 11-05 232
2396 아침부터 사망신고야" 공무원 태도 논란 file 회탈리카 11-05 217
2395 중국의 분열을 기도하면 몸이 가루가 돼 죽게 될 것 file 회탈리카 11-05 216
2394 군인권 센터장 병역거부 사유 file 회탈리카 11-04 221
2393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의 오늘자 팩폭 file 회탈리카 11-04 219
2392 인민복 1억 file 회탈리카 11-04 221
2391 지체장애 6급 장발장에게 손 내민 포스코 file 회탈리카 11-04 211
2390 세월호 희생자 헬기 영상 해경 고의로 은폐 file 회탈리카 11-04 203
2389 평택의 철조망 친 아파트 file 회탈리카 11-04 228
2388 홍대입구서 홍콩인과 중국인 충돌 file 회탈리카 11-04 224
2387 국내 연구진, 일본 독점 친환경 플라스틱 기술 개발 file 순대랠라 10-15 221
2386 장도리 file dukhyun 10-15 210
2385 말 안들어서 ADHD 약 먹인 보육원 file 회탈리카 10-14 206
2384 [펌] 한국, 국가브랜드 세계 9위. file 순대랠라 10-13 206
2383 충격적인 한국의 가정폭력 사망자수 file + 1 회탈리카 10-13 207
2382 면세초과물품·농산물 밀반입 적발되자 ‘적반하장’ file + 2 손뉨 10-11 225
2381 '5·18 허위주장' 지만원 2번째 억대 배상금 물어내 file + 2 순대랠라 10-10 36
2380 무연고 뇌사자 22명 뇌수술한 국립의료원 의사 file + 1 손뉨 10-10 31
2379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file dukhyun 10-09 28
2378 10월 10일 한겨레 그림판 file dukhyun 10-09 23
2377 日가톨릭 주교 "일본서 한국 옹호하면 비난하는 이상한 분위기" file dukhyun 10-09 29
2376 전화 가로채 돈 빼가는 보이스피싱…작년 피해액 4,440억 file 손뉨 10-07 27
2375 가미카제에 감동한 교수 file 회탈리카 10-07 36
2374 여초에서 욕 먹는 중인 영풍문고 file + 1 회탈리카 10-07 54
2373 LH 직원 혼자 15채 분양 받아 file 호박죽 10-07 18
2372 수술실 CCTV를 반대하는 의사의 논리 file + 2 원림 10-06 39
2371 유니클로 근황 file 회탈리카 10-04 59
2370 마약이 머리좋아지는 약?!!! file + 2 순대랠라 10-04 55
2369 연합뉴스. 또 사진조작. file 순대랠라 10-04 32
2368 자영업자가 본 고용시장에서의 가난요인 dukhyun 10-03 31
2367 파생상품 팔아먹겠다고 서류 조작까지 한 은행들 file + 5 회탈리카 10-03 45
2366 공공기관 유튜브 근황 file 회탈리카 10-03 33
2365 우유 튀었다는 이유로 집단폭행 file + 1 호박죽 10-03 41
2364 장도리 file dukhyun 10-03 27
2363 베트남女 강간살해 뒤 한국군 미소? 日 우익이 사진조작했다 file + 2 순대랠라 10-02 52
2362 이춘재 화성사건 9건 + 청주 사건 2건포함 총 14건 범행 자백 file + 1 순대랠라 10-01 28
2361 청와대비서실 현직 공무원 뺑소니 혐의로 입건 file + 1 회탈리카 10-01 31
2360 광주에서 난리난 피시방 딸잡이 file + 1 회탈리카 10-01 79
2359 목조르기에 쓰러진 고등학생... 뇌전증 투병 file 호박죽 10-01 46
2358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가 필요한 이유 file + 2 호박죽 10-01 36
2357 새벽 4시에 끝나는 수행평가.. 학생들을 위한 길이 맞는가? file + 1 손뉨 09-30 39
2356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 딸. 마약밀수. file + 1 순대랠라 09-30 29
2355 미쓰비시 사보의 증언 file + 2 호박죽 09-30 41
2354 '히키코모리' 방치했던 일본의 후회, 우리도 예외 아니다 file + 2 손뉨 09-27 44
2353 한국인 국민성 인증 file + 2 회탈리카 09-27 67
2352 소녀상 철거 운동하겠다는 매국노 file + 1 회탈리카 09-27 52
2351 식약처 file + 1 회탈리카 09-27 38
2350 검찰, 버닝썬 의혹 경찰청 압수수색 file 회탈리카 09-27 24
2349 지교회 설립·목회지 교환·손자 세습.. 목사 세습금지법 비웃는 변칙 수법 난무 file dukhyun 09-27 46
2348 장도리 file dukhyun 09-27 28
2347 일베 권하는 남자 file + 7 호박죽 09-27 158
2346 자기집 불질러 file + 2 회탈리카 09-26 55
2345 30년만에 파업한 서울대 식당 file + 3 회탈리카 09-26 52
2344 대한민국 OECD 1위 복귀 file + 3 회탈리카 09-26 57
2343 교회목사직 이제 세습 file + 2 회탈리카 09-26 39
2342 30년만에 파업한 서울대 식당 노동자들 file + 1 호박죽 09-26 47
2341 장도리 file + 2 dukhyun 09-26 48
2340 최근 폭로된 공무원 레전드 일처리 file + 3 호박죽 09-25 80
2339 영양제 맞으러 갔는데... 강서구 산부인과에서 벌어진 일 file + 1 호박죽 09-25 35
2338 세계 정상들 질타한 16살 소녀의 ‘초강력’ 메시지 file 손뉨 09-25 29
2337 (스압)창문 없는 1평 휴게실, 찜통 주방.. 서울대 노동자들은 왜 30년 만에 파업에 들어갔나? file + 1 손뉨 09-25 33
2336 '규탄집회' 나타난 이국종 교수.. "징계요청? 제발 해달라" file + 3 dukhyun 09-25 72
2335 미친 산부인과 file + 4 회탈리카 09-24 59
2334 김포공항 주자창에 재규어 1628일째 방치..주차요금만 2250만원 file + 4 dukhyun 09-24 82
2333 원.내.대.표 납시오~~~ + 2 놀아죠 09-24 55
2332 아직 끝나지 않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file 손뉨 09-23 29
2331 악하게 행동하면 안되는 이유 file + 2 bestam 09-23 60
2330 이중간첩기업 file + 2 waper 09-22 66
2329 일본신문1면 file + 1 waper 09-22 51
2328 '강원 초등생 집단 성폭행' 그 이후…반성 아닌 '네 탓' file 손뉨 09-21 54
2327 프랑스 법원, 스팀에서 구매한 게임 재판매할 권리 인정…밸브 “항소할 것” file + 1 손뉨 09-20 50
» 흉기 찔려 피 흘리는데...밖에서 지켜만 본 경찰 + 3 손뉨 09-18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