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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uru 조회 수: 20 PC모드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화약과 폭약 등을 취급하는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로 숨진 근로자 3명은 모두 20∼30대 청년들이다.
이들은 가정에서는 부모에게 용돈을 주는 효자였고, 학교에서는 모범생이자 우등생이었다.
대기업 사원증을 목에 걸며 남부럽지 않게 살아 보겠다던 이들의 꿈은 날벼락 같은 사고로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2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 내 추진체와 연료부를 분리하는 이형공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직원 3명이 숨졌다.
숨진 직원들은 품질부서 A(24)씨, 생산부서 B씨(24)와 C(32)씨 등 3명이다
많이 안타깝네요.
평생 직장은 없는거 같아요.
내것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