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비가오면 조회 수: 46 PC모드
욕하면서 보는 이유도 바로 가끔식 우리 사회에서도 일어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저도 드라마를 좋아하여 내편이나 풍상씨도 한편도 빠지지 않고 보고
항상 욕하면서도 다음회가 궁금해지고 또 본방사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기사를 보면서 기자는 우리 사회에 있을 법한 얘기라 했지만
있을 법한 얘기가 아니라 있는 얘기이지요.
천안함인가? 언제 엄마가 자식을 버리고 있다
자식을 보상금을 받아 간적이 있지요!
그땐 여러분들이 잘못 된것이니 막아 달란 목소리도 내어 보았지만
법률상 어쩔 수 없다 ....키워준 값이나 나 몰라라 버려 놓고 있다
자식의 죽음 목숨 값은 잽싸게 받아 가는 파렴치한 부모가 똑 같은것 아닐까요?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이런 드라마을 보면서 욕하면서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보는것 같아요.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근데 어젠 풍상씨는 조금 과하단 생각을 했어요
제 딸을 늙은이에게 팔아 넘기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요
그 늙은이는 그 여자 딸인것 알면서도 헤벌쭉 좋아 하고 있단 설정...
젊은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여기는 설정 자체가 조금 오버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생각일 뿐입니다.
젊은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여기는 설정이 맘에 안 들면 저런 드라마를 안 보면 됩니다.
여자들이 보는 소설의 60%는 여자를 성적 대상으로 보는 '연애 로맨스'라는 사실도 기억해 주세요.
나머지 40% 가운데 절반은 강한 남자를 추구하는 작품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