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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사건] 'VIP 고객' 잡겠다며…직원들이 '조직적' 성범죄

오늘 클럽 '버닝썬' 보도는 있어서는 안되는 충격적인 내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버닝썬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약물을 이용한 성범죄에 클럽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관여하고 있다는 겁니다.

저희에게 제보된 증언과 영상, 사진을 통해서 그 실상을 낱낱이 알 수 있었는데요.

차마 방송으로는 보여드릴 수 없어서 사법당국에 넘겼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남효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손님 폭행과 경찰 유착에 이어, 마약과 물뽕 의혹까지 제기된 클럽 버닝썬.

취재진은 최근 이 클럽 VIP 고객이었던 A 씨를 만났습니다.

줄을 서지 않고도 바로 입장해 이른바 '하이패스' 고객으로 통했다는 그는 작년 12월에 겪은 일부터 상세히 털어놨습니다.

A 씨에 따르면, 그날 자신과 알고 지내던 버닝썬 클럽 직원이 메시지를 보냈는데, 거기엔 "물뽕으로 작업한 여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빨리 클럽으로 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A씨는 "당시 이 직원이 실제로 의식을 잃은 여성의 나체 사진까지 함께 보냈으며, 이 여성을 음식에 비유했다"고 말했습니다.

[A 씨/클럽 버닝썬 고객]
"'한번 XX보시죠' (라고) 음식처럼 얘기하죠. XX보시죠. 자기네들도 다 물뽕 주고 XX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며칠 뒤에도 이 직원은 또 다시 비슷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번엔 나체사진은 물론, 의식을 잃은 걸로 보이는 여성에게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 동영상까지 첨부했다는 겁니다.

[A 씨/클럽 버닝썬 고객]
"(여자들은) 그 앞에서 대놓고 사진을 찍어도 모른다고…움직임이 없는 거죠." >

A씨는 버닝썬 직원한테서 이런 메시지와 사진을 받은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다섯달 동안 거의 2주에 한 번꼴로 연락을 받았고, 받아본 여성 사진만 10장이 넘는다고 했습니다.

또 그때마다 클럽 직원은 "VIP 고객이 여성을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물뽕을 먹였다"는 말을 서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얘네들로 세팅될 것 같은데, 작업 될 것 같은데 오시죠. 작업의 의미는 물뽕 작업을 한다는 의미고, (사진으로 받은 게) 10명 이상 되는 거죠. 자기가 다 직접 다 세팅을 한 거라고…"

메시지가 오는 시간은 클럽이 막 문을 여는 밤 10시 전후였다면서, 클럽 직원한테 들은 또다른 충격적인 애기도 전했습니다.

하루 밤에 3천 만원 이상을 클럽에서 쓰고 가는 한 중국인 큰손 고객을 위해, 클럽에 놀러온 어린 여성을 골라서 물뽕을 썼다는 얘기였습니다.

"스무살 짜리 애들이 놀러왔는데 걔네들을 중국애들한테 물뽕 작업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여자들) 나이가 어리니까 고맙다고 팁을 많이 줬다고 하더라고요."

여자 손님들에게 직원들이 물뽕을 먹인 뒤 몹쓸 짓을 한다는 충격적인 증언.

취재진은 또 다른 버닝썬 클럽 VIP 고객 B씨한테서도 똑같은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자영업을 하며 클럽에 자주 다녔다는 B 씨는 작년 11월 클럽 버닝썬에서 약에 취한 여성을 클럽 직원과 남자 손님이 호텔로 억지로 끌고 가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했습니다.

[B씨/클럽 버닝썬 고객]
"거기에서 약물 복용을 하고 물뽕을 하고 그러다가 여자들을 강압적으로 호텔 위로 끌고 올라가고 그런 것들도 많이 제가 봤고요."

또 버닝썬 클럽 MD 직원들이 자신한테도 대놓고 물뽕을 쓰라고 권유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뽕, 마약 같은 것들을 저도 의뢰를 한번 받아봤고요. (여자 데려와서) '약 같이 한 적 있고, 쉬운 애니까 같이 데리고 노세요'…손님들 어떻게 해서든 잡으려고 물불 가리지 않습니다."

취재진은 이런 증언을 뒷받침하는 사진과 영상도 모두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영상과 사진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또 모자이크 변조를 하더라도 혹시 피해자가 노출될 수 있어 방송에선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영상과 사진은 버닝썬에서 벌어진 성범죄 행각을 밝혀낼 중요한 물증이라고 보고, 이를 모두 사법 당국에 보냈으며, 정식으로 수사 요청도 했습니다.

MBC뉴스 남효정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2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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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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