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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운아 조회 수: 48 PC모드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영국 현지 매체들이 한 목소리로 손흥민(24, 토트넘)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토트넘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그가 4-2-3-1 포메이션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25)-델레 알리(21)와 함께 2선 오른쪽을 책임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지인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역시 손흥민이 에릭센-알리와 함께 해리 케인(23) 뒤를 받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앞선 매체들과 같은 생각이었다.
손흥민은 현재 시즌 18골 4도움 중이다. 이에 이번 본머스전에서 골을 기록할 경우, 1985/1986시즌 전설 차범근이 기록한 단일 시즌 19골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