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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의 ‘이달의 투수상’ 수상에 가장 큰 걸림돌은 애틀랜타의 신예 마이크 소로카(21)다. 

5월 성적을 보면 류현진은 5경기에서 4승 무패, 38이닝을 던져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0.71이다. 소로카는 5경기에서 3승 무패, 34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0.79를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은 오는 31일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하고, 소로카의 다음 등판은 6월로 넘어간다. 메츠전 류현진의 성적에 따라 ‘이달의 투수상’ 윤곽이 드러날 전망. 

올 시즌 소로카는 류현진 못지 않게 올해 놀라운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5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소로카는 5경기(25⅔이닝)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한 뒤 6월 중순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도 어깨 잔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애틀랜타 선발진에 부상 등으로 변화가 생기면서 4월 중순 빅리그에 콜업됐다. 

소로카는 8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07을 기록 중이다. 50⅔이닝을 던져 규정이닝(53이닝)에 조금 모자란다. 소로카는 애리조나 상대로 시즌 첫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 등판할 때마다 1자책점 이하를 허용하고 있다. ‘개막 후 8경기 연속 1자책점 이하’를 이어가고 있다. MLB스태츠에 따르면, 2008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처음 나온 진기록이다. 2008년 에딘손 볼퀘즈(당시 신시내티)가 개막 후 8경기 연속 1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소로카는 이제 만 21세다. 만 21세 이하 투수로 이 기록을 세운 선수는 소로카가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이다. 페르난도 발렌수엘라(전 LA 다저스)가 1981년 개막 후 7경기 연속 1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바 있다. 8번째 경기에서 9이닝 2자책점. 

메이저리그 기록을 살펴보면, 개막 후 8경기까지 소로카가 기록한 평균자책점 1.07은 역대 3번째로 좋은 기록이다. 엘리아스 스포츠에 따르면, 발렌수엘라가 1981년 8경기까지 0.50의 경이로운 숫자를 찍었다. 1971년 비다 블루는 1.02였다. 소로카가 그 다음. 발렌수엘라와 블루는 좋은 시즌 출발을 한 그 해 각각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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