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rofile LG팬 뼈 때리는 기사제목... ㅠ.ㅠ

작성자: 판치 조회 수: 7 PC모드

 

'덜 못한' LG, 최하위 롯데에 위닝→DTD 막다 [오!쎈 현장분석]

 

20190526180932583xdmt.jpg

[OSEN=부산, 한용섭 기자] 하락세의 두 팀끼리 만나 LG가 롯데를 잡고 반등 분위기를 만들었다. 

LG는 주말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3연전을 치렀다. 대결을 앞두고 롯데는 최근 7연패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LG는 최근 2승 6패로 5월초 공동 1위에서 5위까지 내려왔다. 

두 팀 모두 하락세를 막지 못하면 계속해서 어려운 상황이 될 처지였다. 24일 첫 경기에선 LG가 5회까지 5-3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6회 임지섭의 1루 송구 실책, 정주현의 2루 송구 실책이 잇따라 터지면서 역전패 당했다. 2사 만루에서 2루로 공을 잘못 던진 정주현은 다음 날 2군으로 내려갔다. 

25일 2번째 경기에선 롯데가 실책성 플레이로 이기던 경기를 내줬다. 선발 톰슨이 위력적인 구위로 투런 홈런을 제외하곤 완벽투를 자랑했다. 롯데는 5-2로 앞선 8회 1사 후 톰슨을 내리고 불펜진을 가동했다.  

그러자 불펜진이 흔들리며 5-5 동점을 허용했다. 신본기의 홈 악송구 실책으로 2사 2,3루가 됐고, 이형종의 타구를 손아섭이 잡다가 놓치면서 5-5 동점을 허용한 것. 9회에는 연속 몸에 맞는 볼로 상대에 찬스를 헌납했고, 결국 5-0으로 리드하던 경기를 5-6으로 역전패했다. 

26일 3연전 마지막 날. LG는 모처럼 투타에서 깔끔한 경기로 11-2로 승리했다. 선발 윌슨은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막아냈다. 그러자 타선은 두 차례 빅이닝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롯데 신인 서준원 상대로 1회 2사 만루 기회를 놓친 LG는 2회와 3회는 연속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약간 불안감이 감도는 듯 했으나 4회 1사 후 4연속 안타로 2점을 뽑아 서준원을 강판시켰다.

이후 대타 조셉의 1타점 적시타, 1사 만루에서 박용택의 희생플라이로 4-0으로 달아났다. 6회에는 이형종의 스리런 홈런 등으로 또 4점을 뽑았다. 8회 김민성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11-0까지 달아났다. 

LG는 이날 승리로 위닝에 성공, 주간 성적을 3승3패로 마쳤다. 28승 24패로 승패 마진을 +4로 늘렸다. 4위 키움과는 0.5경기 차이로 좁혔고, 공동 6위인 한화, 삼성과는 5경기 차이로 벌렸다.

 

기사 원문

https://sports.v.daum.net/v/20190526180932464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6 류현진 경쟁자, 소로카의 경이로운 기록 3가지 데브그루 05-27 9
685 [현지코멘트] "'9호포' 추신수의 중요한 홈런이 나왔습니다" file 데브그루 05-27 10
684 [천병혁의 야구세상] 시즌 중 일본연수 떠난 윤성빈, 지난 2년간 무엇을 했나 스톨게 05-27 11
683 손흥민, 6월 A매치 축구대표팀에 승선…이정협 발탁 스톨게 05-27 3
682 기아가 달라졌군요. 땡쿠베리머치 05-27 6
» LG팬 뼈 때리는 기사제목... ㅠ.ㅠ 판치 05-26 7
680 '시즌 7승' 류현진의 ERA 1.65,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수성 file 데브그루 05-26 19
679 정정용호 졌지만 자신감 수확···'이강인 쏠림'은 과제 Luv 05-26 4
678 [U-20 현장] '포르투갈전 언더독' 한국 향한 박수 세례 Luv 05-26 7
677 몇번 봐야 이해가는 장면 넉다운 file 호박꽃 05-26 18
676 '9회 만루 침착 수비' 최영진 "정말 공이 와 얼마나 놀랐는지" 205 05-26 10
675 챔스결승 기대돼네용 + 1 GoodYU 05-26 15
674 예상대로 3-5-2…조영욱-전세진 투톱, 이강인 출격[한국-포르투갈] Luv 05-25 12
673 메시 "리버풀전 대패, 선수 생활 최악의 순간이었다" Luv 05-25 20
672 '구자욱에 욕설 논란' 한화 정은원 "억울합니다, 정말..." 205 05-25 17
671 KBO리그 기록및순위 205 05-25 6
670 형들 롤도 스포츠지? ops 05-25 7
669 英 언론, "손흥민, UCL 결승전 선발 예상"...케인 벤치 Luv 05-24 8
668 이영표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논쟁 무의미” Luv 05-24 12
667 루카쿠, 인테르와 주급 2억 6387만원 합의…맨유 떠난다 댄싱머신모모 05-24 9
666 박지성이 손흥민에게 "우승은 한 번 하고 와야지, 뭐 어디서…" 댄싱머신모모 05-24 19
665 류현진, 뇌종양 아동 위해 날계란 맞아…"강정호도 동참하길" 스톨게 05-24 11
664 월드컵 file 9공수 05-24 10
663 이상민 감독 file 9공수 05-24 11
662 반 다이크의 마지막 임무 "손흥민 막아라" Luv 05-23 4
661 손흥민 리그 한 골 당 토트넘 6억 8천만원 지불, 케인 6억 9천만원 Luv 05-23 3
660 컬링 레전드 file 회탈리카 05-23 9
659 日언론, “이강인은 한국의 중요한 보배” 주목할 선수 선정 Luv 05-22 9
658 日 매체, "구자철, 분데스리가 떠나 J리그 진출 가능" Luv 05-22 5
657 손흥민 토트넘 팬 98.3% 여름이적시장에서 지켜라 file 민초 05-2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