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도깨비상가가 존재했던 시절
최고로 활성화를 맞았던 시절
선인상가 앞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토요일 벼룩장터
그날도 벼룩장터가 열리는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어떤 남자분이 시디를 한 장 건네주었습니다.
공짠데 냉큼 받았습니다.
저주의 시작이었습니다.
그속에는 디아블로1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데모가 들어있었습니다.
디아블로 시작 동영상 마지막부분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동영상이 끝나자 시작한 게임
어둠, 음산한 음악, 교회의 지하
악마의 유혹이었습니다.
결국 디아블로 시리즈는 다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아블로2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보석찾느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음산하면 디블1이죠.
저는 음산한 게임을 좋아합니다만,
사이렌, 클락타워, 영제로, 사일런트힐, 바이오해저드 등
그 중 최고는 역시 디블1이죠^^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배경음악도 압권이죠)
보고싶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