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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군도(?), 열도(?), 제도(?)
군도는 섬이 모여 있는 것
열도는 섬이 길게 뻗어 있는 것
제도 먼 바다의 섬이 모여 있는 것(??)
군도 가까운 바다에 섬이 모여 있는 것(??)은 아니고
군도나 제도나 비슷한 개념으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갈라파고스 제도 하면
떠오르는 인물
찰스 다윈 = 진화론 = 갈라파고스 = 일본(?)
우린 흔히 일본을 갈라파고스라고 합니다.
아니 땅 넓은 호주도 있는데
왜? 남미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가 일본(?)
호주도 갈라파고스와 비슷한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주는 진화가 덜 된 땅
(유대류가 유독 호주에 많군요. 유대류는 진화가 덜 던 동물입니다)
뭐 갈라파고스는 얼마나 진화가 잘 됐다고,
호주가 진화가 덜 된 땅(?)
갈라파고스는 섬마다 독특한 생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일본의 오타쿠들처럼 말이죠.
그러면서 섬 밖으로 나갈 생각을 안합니다.
우리야 자원도 없고, 땅도 좁고 하다보니 밖으로 나가야만 했지만,
일본은 인구도 1억2천이상 되고
나름 과학문명도 튼튼하고 하니 내수로 버텼나?
(노벨상 수상자가 26명. 우리는 노벨평화상 1명이 유일합니다)
어찌되었든 일본의 기술력은 정말 좋은데,
고립된 섬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조선 후기 우린 쇄국정책으로 망했고
일본은 메이지 유신을 단행함으로써 우리와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지금은 정반대까지는 아니지만
일본이 너무 웅크려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의 정치, 일본의 역사인식은 최악이지만,
일본의 기술력 만큼은 높이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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