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모든 영상은 유튜브로 통한다.

물론 없는 영상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영상은 없습니다.

(아! 제가 상상하는 영상입니다 ㅡㅡ;)

유튜브 자주 하시나요?

전 자주 합니다.

<민호타우루스> 제가 차단한 유튜버입니다.

영화 리뷰를 올리는 사람입니다.

구독해서 종종 봤었습니다.

물론 볼 때마다 엄지척도 눌러 드렸습니다.

<윾튜브 = 일베충의 대표 주자>와 관련이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유유상종><가재는 게편이다>라고 써 드리면 답이 될까요?

사실 전 윾튜브라는 일베충을 몰랐습니다.

랜덤으로 돌아다니다보니 윾튜브를 저격하는 영상을 접하게 되어 알았습니다.

민호타우루스의 최근 영상을 보니

사과 영상을 올려 놨습니다.

사과가 먹힐까요?

<이솝 우화>에서 본 글입니다.

당나귀를 많이 키우는 사람이 당나귀를 좀 더 키우려고 장터에 나왔습니다.

당나귀 장수에게 좋은 당나귀 하나 달라고 했습니다.

당나귀 장수는 젊고 튼튼한 당나귀를 한 마리 건네 줬고,

구매자는 만족하며 당나귀를 데리고 갔습니다.

며칠 후 구매자는 당나귀 장수를 찾아가 당나귀를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이 당나귀는 몹쓸 당나귀라고 했습니다.

당나귀 장수는 그걸 어떻게 알았냐며 물었습니다.

구매자왈

우리집에서 게으름만 부리고, 밥만 많이 먹는 늙은 당나귀가 있는데,

그 당나귀와 친하게 지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주변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게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요)

다만, 우리가 그 사람의 속마음까지는 알 수 없기에,

그 사람 주변의 친구를 보면서 평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민호타우르스>를 보며 느낀 것

친구를 잘 사귀자.

윾튜브가 한 방에 보내 버린 인물

<윾튜브>자신

<한남여전사수빈>잠수

<맞짱맨>친구이긴 한데 버틴다(구독자수 큰 변동없음. 솔직함이 통했다??)

<민호타우루스>구독자 왕창 빠졌으나 버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