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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브얍 조회 수: 29 PC모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의원이 주최한 이른바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서 극우 논객 지만원씨와 여러 한국당 의원들이 나서 막말을 쏟아냈다. 지씨는 "전두환은 영웅" "광주는 북한의 앞마당" "헌법 전문에 5.18을 집어넣어 5.18 공화국이 되면 자동적으로 적화통일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차마 제정신으로 한 얘기라고 볼 수 없는 망언이다. 주최자인 김 의원은 "5.18 문제만큼은 우파가 물러서선 안된다. 힘을 모아 투쟁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말이 '진상규명 공청회'지, 5.18모욕, 5.18 왜곡을 위한 자리와 다를 바 없다.
한국당 지도부가 왜 이런 자리를 마련했는지도 의문이고, 도대체 상식이 있는 사람들인지도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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