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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가오면 조회 수: 40 PC모드
"회사를 들어갔는데 너무 열악했고 너무 처참하게 죽어서 그것에 대한 한이 더 길게 남았다"
"기업과 정부와 정치인이 합쳐서 몇 대의 대통령을 거쳐 돈만 생각하고 서민들은 생각하지 않은 채 여태까지 (노동환경을 이렇게) 끌고 온 것이 제게는 너무 충격이었다"며 "이런 점들이 제게 큰 한이 됐다"
어머니의 눈물을 뒤로 한 채 이제는 차디찬 냉동고에서 벗어나 좋은 곳으로 가십니다.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병폐을 위하여 싸우다 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설비점검 중 사고로 숨진 故 김용균 씨의 장례는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9일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