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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melight 조회 수: 70 PC모드
황교안에 대해선 더욱 많이 아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는 굳이 글을 삼가고 싶습니다만
황교안은 지난 수십년간 법조계의 법을 빙자한 폭력을 행한 우병우, 김기춘,양승태 같은 인간 dog쓰레기들(욕안했어요!!)과 같은 부류급의 짓을 했습니다.
공안검사로 일한 적이 있는데 그당시 공안검사라는 것은 독재정부와 군사정부아래 철저한 말안 듣는 사람들 잡아다가 빨갱이 간첩으로 둔갑술시켜서 실컷 정신적 육체적 핍박을 가해 인간성을 말살시켜서 폐인까지 만들어버리는 무자비한 법을 등에 업은 폭력자들 이었습니다.
진짜 간첩? 물론 있었죠. 없을 순 없죠.
하지만 벼룩하나 잡자고 초가집 태워먹듯이 죄없는 서민들 때려잡은 주범들이 공안검사와 그 위의 권력자들 입니다.
대표적 사건이 부림사건일 것입니다~
저는 정치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고 워낙 지금 밝혀진 것만도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국가라는 것에 동감이 갈 정도입니다.
우리가 국민인데 왜 부끄러울까요?
그런 황교안이 어떤 인간인지 알아서 판단해 보십시요.
현정부가 서민들 귀담아 듣지 않으니까 황교안 내세워서 그래도 총리했던 사람, 검사출신.왠지 바르게 보이는 사람 이미지 내세워서 차기 대권 되찾을려는 속셈인 것 삼척동자도 알 것입니다.
박**가 몰라서 국정농단이 난 것이라는 언론의 글을 보면
그럼 총리는 박 이 그렇게 무지한 사람인 것을 더욱 잘 알았을텐데 그걸
가지고 놀았던 것들중 하나가 바로 황교안입니다.
무식하니까 가지고 노는 장난감처럼 지 맘대로 서류올리고 결재 받고 알아서 하고 좋았겠죠.
그러면서 책임이 없다!! 허참~ 연예인인가요??
하도 어이가 없는 밑의 글을 보니까 글을 쓰는 건 자유지만 개념과 상식이 구분이 안가는
양심이 뭔지, 시시비비도 구분할 줄을 모르는 생각은 본인만
하면 될 것입니다.
더 쓰다간 날 샐것 같아서 여기서 그만 줄일께요.
그리고 글중 누구를 비방할 생각은 없습니다.
문제가 많은 분들이 여전히 나돌아 다니다 보니
바뀌는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참 언제쯤 좋아지는 나라가 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