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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세계지도를 보면 러시아(구 소련) 땅이 정말 컸습니다.
캐나다 역시 컸지요.
심지어는 우리나라 보다도 훨씬 더 큰 15개 공화국이 갈라져
독립을 해도 영토 세계1위는 러시아입니다.
그에 반해 아프리카 대륙은 정말 작았습니다.
러시아 땅으로만 커버가 되고 남았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대륙은 정말 거대한 대륙입니다.
당연히 러시아로는 커버가 안됩니다.
어릴적 배웠던 <횡축 메르카토르 도법>
일명 뻥튀기 도법으로 배웠습니다.
이게 지금의 지도라나 뭐라나요.
왜? 정적도법으로 만들어진 지도는 없을까요?
정확한 거리는 무시하고 위도와 경도는 선으로 표기하고
(위도와 경도의 무너짐 역시 어쩔 수 없지요)
정확한 영토의 크기를 나타내주는 지도는 없을까요?
(다들 그러죠. 정확히 알려면 지구본을 보라고 말이죠)
갑자기 정적 도법이 그리워집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아무런 관측장비가 없던 시절에 이 정도가 가능하구나!
그럼 나도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외국사이트 각나라별 크기를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던데,
그 사이트의 지도를 활용할 수 있다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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