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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초딩 입맛이긴 하지만 초딩도 싫어하는게 있지요.
어쨌든 누가 카스타드를 하나 주더군요.
안먹고 서랍에 보관했다가 출출한데 먹을게 없나 싶었는데 보이네요.
그래서 먹었습니다.
이게 뭐지? 부드러운 빵안에 뭔가 이상한게 씹히는 겁니다.
초콜릿맛 살짝 나는 것 같은데 초콜릿은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단맛도 아니고 이상한 맛이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먹었던 카스타드가 아니였습니다.
그렇다고 딸기맛 카스타드도 아니였습니다.
먹어본 적이 없었으니 맛에 대해서 표현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카스타드 초콜릿맛>으로 검색해 봤습니다 ㅡㅡ;
당연히 안나오죠.
그런데 3종류가 나오더군요.
카스타드 <오리지널><딸기맛><모닝밀>
모닝밀?
이게 모닝밀이구나!
밀가루 맛도 아니고 밀맛?
상당히 구미가 댕기는 맛이었습니다.
한 번 드셔보세요^^
물론 저는 구팡에서 1박스 주문했습니다.
(10봉) X 8개 = 80개 들이 한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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