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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6월 셋째주 가격 동향
서울 0.01%↓...32주째 하락
강남 3구 모두 보합·상승 전환
마포 0.01%·양천 0.02% 올라
국토부·서울시, 이번 주부터
정비사업 운영실태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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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난 주 8개월 만에 강남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전환한데 이어 송파구와 서초구 등 강남 3구 모두 보합 또는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마포·용산·양천구 등 인기 지역들도 일제히 하락세를 벗어나면서 온기가 확산 되는 추세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강남권 2곳, 강북권 1곳 등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 대한 조합운영실태 특별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6월 셋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동일한 -0.01%로 32주 연속 하락을 이어갔다.

하지만 강남 3구는 일제히 보합 및 상승으로 전환했다. 전주에 0.02%를 기록하며 강남 3구 가운데 가장 먼저 상승으로 전환한 강남구는 0.02%로 셋째 주 역시 상승세를 유지했다. 서초구는 -0.02%에서 0.00%로 35주 만에 보합 전환에 성공했으며 송파구 역시 0.01%로 35주 만에 아파트값이 오르기 시작했다.

실제로 강남 3구에서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가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현대7차 전용 144㎡는 지난 3월 29억 9,000만 원에 신고된 이후 이달 들어 31억 5,000만 원 거래된 사례가 올라와 있다. 지난해 8월 거래된 31억 원보다 높은 금액이다. 지난 5월 12억 원에 거래된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전용 127㎡도 최근 12억 9,500만 원에 실거래가가 신고됐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78㎡는 지난해 9월 신고된 36억 5,000만 원보다 상승한 38억 원에 최근 거래됐다.

특히 이번 주 들어서는 마포구, 용산구, 양천구 아파트값이 반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용산구는 지난주 -0.03%에서 이번 주 0.00%로 보합을 기록했고 마포구 아파트값은 전주 보합에서 0.01% 상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양천구도 0.00%에서 0.02%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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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공개된 거래 사례를 보면 마포구 합정동 마포한강2차푸르지오 전용 83㎡는 지난해 10월 10억 1,500만 원까지 떨어졌지만 이달 들어 12억 5,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12억 7,000만 원에 실거래가가 신고된 용산구 한강로 1가 대우월드마크도 전용 133㎡도 이달 들어 12억 7,500만 원에 거래됐다.

물론 이러한 신고가 행렬이 서울 전체의 아파트 값 하락세를 반등시키기에는 여전히 동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서울 집값에 대해 추격 매수가 다소 주춤해지는 가운데 당분간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강보합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 대한 조합운영실태 특별점검에 나섰다. 대상지는 강남권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지구와 송파구 신천동 미성·크로바, 강북 대표 재개발 사업장인 중구 신당8구역이다. 정비사업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자 긴급 점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박윤선·이재명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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