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AKR20180830147000054_01_i.jpg



광주 한 여고 기간제교사가 1학년 여학생과 수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어 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해당 교사는 여학생의 성적까지 고쳐줬다는 의혹도 받고 있어 교육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0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모 여고 기간제 교사인 B씨(36)가 1학년 C양(16)과 수차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1학년 담당하는 B씨는 옆 반 학생인 C양과 친분이 쌓이자 지난 6월부터 자신의 차에 태워 신체접촉을 한 후 최근까지 성관계를 맺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부적절한 관계는 지난 25∼26일 B씨와 함께 서울에서 머물렀던 C양이 할머니 집에서 잤다고 가족에게 거짓말을 하고 이것이 들통나면서 드러났다.


최초 성관계는 C양이 거부했지만 이후 접촉이 잦아져 현재 관계로 이어졌으며, B씨는 C양과의 성관계를 휴대전화로 촬영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B씨가 1학기 기말고사 한 과목의 답안지를 C양에게 주고 틀린 답안을 고치도록 했다는 얘기도 C양이 가족에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모의 이혼으로 혼자 생활하다시피 했던 C양의 가정형편을 B씨가 악용한 것으로 가족들은 보고 있다.


C양 가족의 항의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학교 측은 지난 27일 B씨와 기간제 교사 계약을 해지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B씨는 강제로 성관계하지 않았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교육청은 이 학교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으며 경찰도 B씨를 조사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서는 성적 조작 부분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경찰도 수사에 착수한 만큼 진상을 살펴 밝히겠다"고 말했다.


현행법(미성년자 의제강간) 상 13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면 협박·폭력 등 강제성이 없어도 처벌받고, 미성년자가 성관계에 동의하더라도 죄가 성립된다.


C양의 경우 16세이므로 C양의 진술에 따라 성관계 혐의에 대해 B씨는 처벌을 피할 수도 있다.


하지만 18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성추행이나 성희롱 성적 학대는 강제성이 없어도 죄가 성립하는 만큼 B씨는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Op

2018.08.31 07:57
가입일: 0:00.00
총 게시물수: 1885
총 댓글수: 9689

참 다양한 삶을 영위 하는구나 

그래 너희들도 다 달렸다고 상황 판단도 안하고 개마냥 드리대는구나 ㅋㅋㅋ

고마해라 많이 묵었다 아이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45 중국 의식 수준 file 회탈리카 09-25 31
1244 국민연금 근황 file + 1 손뉨 09-20 31
1243 남편의 억울한 구속??? file + 1 회탈리카 09-07 31
1242 페미와 배우신분의 인터뷰 file + 1 회탈리카 09-06 31
1241 인천 엠*크 가지마세요 file 회탈리카 09-06 31
» 기간제교사가 고1 여학생과 수개월간 성관계 파문 file + 1 시나브로 08-31 31
1239 [사건/사고]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박해미 남편 … file 시나브로 08-28 31
1238 태국 동굴 실종사건 file + 2 회탈리카 07-05 31
1237 모든 직원이 '대선투표' 인증하면 50만원씩 주는 회사 file + 5 왕형 04-20 31
1236 종북주사파?? file 회탈리카 07-28 31
1235 세계 정상들 질타한 16살 소녀의 ‘초강력’ 메시지 file 손뉨 09-25 30
1234 대한민국 통일될까 걱정이신 중앙일보. file + 1 순대랠라 11-15 30
1233 살인의 추억'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특정…"DNA 확인" file + 2 회탈리카 09-18 30
1232 불멸의 명작 '오페라의 유령' 7년 만에 내한 공연 IOS매니아 09-04 30
1231 명성교회 부자세습 재심 결론..세습인정 뒤집힐까 file dukhyun 07-16 30
1230 김해 대동 할매 국수 file 으악 07-15 30
1229 불꺼진 학교 급식실…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전국 3800여개교 '급식대란' 미래 07-03 30
1228 어릴적부터 사는 집에 따른 계급차이 빈의자 06-29 30
1227 더 시원하고 안전하게..그늘막 가이드라인 생긴다 file 으악 06-24 30
1226 검찰, 음주운전 사망사고 최대 무기징역 구형…새 기준 마련 file 손뉨 06-23 30
1225 맥도날드, 전국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120명 공개 채용 file + 1 으악 06-18 30
1224 영국 옥스포드대 언론신뢰도 조사 결과 38개국 중 한국이 최하위 file + 2 호박죽 06-18 30
1223 53명 원아 지키려.. 보육교사가 손도끼 난동범 막아섰다 양귀비 06-14 30
1222 닥터맘, 출산 가정에 정부지원 산모신생아 관리사 파견 file 으악 05-28 30
1221 목줄없는 대형견 피하려다 무릎 장애가 된 사건판결 file 호박꽃 05-19 30
1220 경찰 "김상교, 버닝썬에서 성추행·업무방해"…경찰유착 무혐의 file + 1 손뉨 05-15 30
1219 국회의원 VS 작가 file + 1 회탈리카 05-14 30
1218 30대의 혼인율 통계 file + 2 회탈리카 05-13 30
1217 기레기를 쫓아보니....유령이었다. file 순대랠라 04-19 30
1216 마약범 데리고 신고자 찾아온 황당한 경찰 file 손뉨 03-09 30
1215 미국에서 난리났던 사건 file + 2 회탈리카 03-06 30
1214 손혜원 "같이 수사받자"에 시공사 "재개발 참여 철회" 순대랠라 02-04 30
1213 음원 차트의 문제점 + 2 iniya 01-30 30
1212 이국종, 이재명의 알기 쉬운 닥터헬기 인계점 + 1 딸기향해열제 01-24 30
1211 김성태 "딸 취업특혜 의혹 국조 수용…문준용 의혹 같이하자" + 2 상선약수 12-20 30
1210 곰탕집사건 집회 차별 file + 1 회탈리카 10-28 30
1209 알비노 다람쥐 10년 만에 설악산에서 발견 file 손뉨 10-03 30
1208 '벌금 100만원이상' 성폭력 공무원 즉시 퇴출 file + 1 회탈리카 09-21 30
1207 응급실 의사 폭행 또 발생…의협 "강력히 처벌해달라" file + 1 시나브로 09-20 30
1206 시험지 유출 의혹 강남 여고 촛불집회 "이게 학교냐" file 시나브로 09-03 30
1205 ㅁㅊ일본 원숭이들 file 회탈리카 09-01 30
1204 '주차장 봉쇄' 50대 여성 4일 만에 "주민에게 사과" + 1 시나브로 08-31 30
1203 사우디군 예멘 통학버스 폭격 file + 2 회탈리카 08-10 30
1202 'IS 추종' 시리아인 구속...국내 테러방지법 첫 사례 file + 3 회탈리카 07-06 30
1201 종교적병역거부 합헌 file + 1 회탈리카 06-28 30
1200 이 시각 왜구 file + 1 회탈리카 06-28 30
1199 인텔 CEO 사임 file 회탈리카 06-22 30
1198 덴마크 법원 "정유라 송환" 판결…항소하면 또 재판해야 file + 1 왕형 04-19 30
1197 자동차리콜센터 + 4 장미 04-14 30
1196 日가톨릭 주교 "일본서 한국 옹호하면 비난하는 이상한 분위기" file dukhyun 10-09 29
1195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 딸. 마약밀수. file + 1 순대랠라 09-30 29
1194 아직 끝나지 않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file 손뉨 09-23 29
1193 "주심판사에 전화해줄게"…판사출신 변호사 실형 확정 IOS매니아 09-12 29
1192 인천 경찰청장의 사퇴와 그의 정체 file 회탈리카 12-03 29
1191 한순간에 매국노가 된 일본의 천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투구왕 07-14 29
1190 '예비 신부' 목숨 앗아간 잠원동 철거 현장, '무경험' 지인이 감리했다 양귀비 07-09 29
1189 커피 마시고 20분 낮잠, '커피 냅' 아세요? file dukhyun 06-28 29
1188 검찰총장 윤석열 지명에 따른 1타 4피 file 호박죽 06-18 29
1187 양현석 입장문 file + 1 Bradford 06-16 29
1186 쭉쭉빵빵.~ 인터넷 미녀들. 조만간 없어질 전망. file 순대랠라 06-15 29
1185 일본 후쿠시마산 쌀 현재상황. file 순대랠라 06-02 29
1184 흉기로 아들 찌른 아버지 file 콜스로우 06-01 29
1183 "손발 되어준 아내, 새집 얻고 기뻐했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양귀비 06-01 29
1182 하루 5만원 번다” 편의점 직원 말에, 고민하던 강도는 결국 bestam 05-28 29
1181 “경찰관 때리면 테이저건 대응”…물리력 기준 마련 + 1 스톨게 05-23 29
1180 경찰, 대전 도심서 전동킥보드로 어린이 치고 달아난 남성 '검거' file 회탈리카 05-17 29
1179 버닝썬 사건은 결국... file Reclear 05-15 29
1178 여성가족부, 오픈채팅방 불법촬영물 검열 단속 실시 file + 2 회탈리카 04-01 29
1177 영등포 노점상 철거 file + 1 회탈리카 03-25 29
1176 런던 치안 근황 file + 1 회탈리카 03-24 29
1175 "대륙"이라는 용어는 되도록 쓰지 않아야 + 2 현자승 03-18 29
1174 승리 SNS로 은퇴 선언.(공식 오피셜) file + 1 순대랠라 03-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