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경찰, 강간미수 혐의로 현행법 체포..구속영장 신청 검토

서울 강북경찰서 깃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 강북경찰서 깃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장우리 기자 = 술에 취해 몸을 가누기 어려운 여성을 집 앞에서 성폭행하려던 남성이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로 장모(20)씨를 현행범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강북구의 한 빌라 반지하층 복도에서 술에 취해 쓰러진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와 근처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나서 집까지 데려다주는 길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때마침 위층에 있는 집으로 올라가던 주민 2명이 계단 아래에서 수상한 인기척이 들려 확인해보려고 내려왔고, 범행 현장을 목격했다.

주민들은 장씨를 붙잡아 도망치지 못하게 제압한 뒤 곧바로 112에 신고해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장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장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하며 "만취해 대문 앞에 쓰러진 A씨를 깨우려다가 순간적인 욕정 때문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 A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장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jujuk@yna.co.kr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IOS매니아

2019.08.14 12:32
가입일: 2018:09.01
총 게시물수: 50
총 댓글수: 305

요즘 이런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533 지인에게 거액 가로채 별풍선으로 탕진한 30대 징역 4년 file + 1 손뉨 03-07 28
1532 천일염 의무 구매 법안 발의 레밍 03-15 28
1531 여가부 보드게임 file + 7 회탈리카 03-19 28
1530 세상 모르는게 약이다? file CM 03-24 28
1529 교통대 항공운항학과 막말 면접 교수...그 후 file + 1 회탈리카 03-24 28
1528 한국, 결국 일본에 패소하고 후쿠시마산 제품 계속 수입 결정 해야할 판. + 1 순대랠라 04-03 28
1527 산불에 초토화된 우리 강산 file + 2 손뉨 04-06 28
1526 곰돌이 푸가 금지된 나라. 중국. + 3 순대랠라 04-11 28
1525 EBS, 저소득층 위한 무상 고교 교재 집으로 배송 file 으악 05-23 28
1524 '안태근 성추행' 동석 검사 "서지현 못 봤다..안태근 만취" 양귀비 05-30 28
1523 마당서 고기 굽던 중 부탄가스 폭발..일가족 9명 부상 + 1 양귀비 06-02 28
1522 전 남편 살해 혐의 30대 여성..석달 전 숨진 4세아 엄마 양귀비 06-02 28
1521 야생 곰과 맞서 싸운 반려견 가족 하늬 06-02 28
1520 내달부터 응급·중환자 건보 적용..환자부담 최대 15만→6만원 file + 2 으악 06-06 28
1519 "술 취한 민원인, '버닝썬' 들먹이며 비꼬는데..오늘도 꾹 참습니다" 양귀비 06-15 28
1518 호주서 청년들에 무차별 폭행당한 60대, 알고 보니 경찰부청장 양귀비 06-17 28
1517 [오마이뉴스 여론조사] '검찰총장 후보자 윤석열' 잘 뽑았다 50% - 잘못 뽑았다 36% 양귀비 06-19 28
1516 속보!내년도 최저임금, 노 '9570원' 사 '8185원' 1차 수정안 제시 file + 1 으악 07-11 28
1515 조기영 세상터치 file dukhyun 07-22 28
1514 스타들 배출한 경찰야구단, 14년만에 역사 속으로 카마에르 07-30 28
1513 길가 쓰러진 아이, 심폐소생술로 살린 택시기사 file 회탈리카 12-11 28
1512 이춘재 화성사건 9건 + 청주 사건 2건포함 총 14건 범행 자백 file + 1 순대랠라 10-01 28
1511 위기의 30대 file 회탈리카 11-29 29
1510 中, 美의 대북 군사행동에 동의했나..한반도 긴장 '고조'[연합뉴스 일부입니다] + 6 장미 04-11 29
1509 호남고속철도 제3-3공구 만경강교 - PSM 공법 + 1 장미 04-18 29
1508 여중생 폭행가해자 조사받고 집에감! 마디를 09-10 29
1507 “자꾸 하다보면…” 택시 탄 여학생이 녹음한 성희롱 음성 marltez 06-20 29
1506 태권도 은메달 이아름, 음주운전 file + 1 시나브로 09-06 29
1505 어느 애국 미친 시인의 위안부 영웅설 file + 2 회탈리카 09-09 29
1504 여검사를 성추행한 판사에게 정직 한 달의 징계 file 회탈리카 09-13 29
1503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사고당시 119 녹취록 공개 file + 2 회탈리카 09-13 29
1502 북 선물 ‘송이버섯 2톤’ 이산가족에…남쪽은 ‘홍삼’ 선물 file + 2 시나브로 09-20 29
1501 강용석, "북한산 송이, 방사능 검사는 하고 먹나" 지적 file + 1 회탈리카 09-25 29
1500 실화만화 고아원 언니 file + 1 회탈리카 10-01 29
1499 현존하는 작전세력 file 회탈리카 10-16 29
1498 PC방 살인범 얼굴공개 file + 1 회탈리카 10-22 29
1497 강서구 또 살인사건 발생 file + 1 회탈리카 10-22 29
1496 특이점이 와버린 꽃병 file 손뉨 10-24 29
1495 박사모 다음타겟 file 회탈리카 11-06 29
1494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여동생 "무고죄 사건 진척 無…아무 힘이 없다" file + 4 시나브로 01-12 29
1493 설 연휴 뒤 서울 택시비 3800원으로 인상 + 2 왕형 02-06 29
1492 보행 중 흡연금지법안 발의 file 회탈리카 02-09 29
1491 버닝썬때문에 억울한 골뱅이. 순대랠라 02-13 29
1490 토착왜구 file 회탈리카 02-23 29
1489 우먼 온 앱 원래 차단대상 아니야 file + 1 회탈리카 02-27 29
1488 요즘 이슈 총정리 file + 1 회탈리카 03-15 29
1487 어느 교사의 억울한 죽음 file 회탈리카 03-30 29
1486 경찰, 대전 도심서 전동킥보드로 어린이 치고 달아난 남성 '검거' file 회탈리카 05-17 29
1485 국민 60% “비혼 동거 차별은 안 되지만…자식 결혼상대는 NO” 아임파더 05-26 29
1484 하루 5만원 번다” 편의점 직원 말에, 고민하던 강도는 결국 bestam 05-28 29
1483 베네수엘라 살인물가 근황 file + 1 콜스로우 05-31 29
1482 "손발 되어준 아내, 새집 얻고 기뻐했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양귀비 06-01 29
1481 일본 후쿠시마산 쌀 현재상황. file 순대랠라 06-02 29
1480 달리는 차 앞 유리 깨고 쇠막대기가..'도로 위 흉기' 속수무책 양귀비 06-14 29
1479 쭉쭉빵빵.~ 인터넷 미녀들. 조만간 없어질 전망. file 순대랠라 06-15 29
1478 [이슈플러스] 의지와 달리 '불안한 운전'..면허 반납률 '미미' 벨라 06-16 29
1477 홍콩 시민들 열받게 한 한마디 file + 1 호박죽 06-17 29
1476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file + 1 에단 06-17 29
1475 "男 58.2% 비밀연애 경험 있어…女는?" 왕형 06-22 29
1474 커피 마시고 20분 낮잠, '커피 냅' 아세요? file dukhyun 06-28 29
1473 쇄도하는 학생들의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응원 글’..“불편해도 괜찮아” 하늘로 07-03 29
1472 "가장 많은 교회분쟁은 '재정 전횡'..말썽꾸러기는 '담임목사'" file dukhyun 07-05 29
1471 1000억 줘도 안 준다는데…훈민정음 상주본, 강제회수 가능할까 벨라 07-16 29
1470 "일본제품인지 보고 사세요"…노노재팬 사이트 '폭주' 양귀비 07-18 29
1469 20년째 한국 찾아 "과거사 죄송" 반성한 일본 시민단체 file dukhyun 07-23 29
1468 안성공장 폭발 사고 file 회탈리카 08-07 29
1467 아직 끝나지 않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file 손뉨 09-23 29
1466 전화 가로채 돈 빼가는 보이스피싱…작년 피해액 4,440억 file 손뉨 10-07 29
1465 日가톨릭 주교 "일본서 한국 옹호하면 비난하는 이상한 분위기" file dukhyun 10-09 29
1464 경희대 총학후보자 학군단 사병이용 file 회탈리카 11-14 29
1463 국론분열을 막을 트위터의 현자 file 회탈리카 11-23 30
1462 진정한 의인중 한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file + 4 하ㅇ룽 04-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