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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밍 조회 수: 28 PC모드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김장문화 변화, 저염식 선호 등에 따른 식생활의 변화로 천일염이 팔리지 않고 있다.
소비 급감으로 가격은 폭락해 천일염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천일염 산지가격은 매년 감소해 2011년 1kg당 525원에서 지난해 145원으로 8년 새 72.4% 하락했다.
천일염 생산량도 2013년 42만1천t에서 2018년 28만3천t으로 32.8% 감소했다.
천일염 산업이 한마디로 위기에 봉착했다.
천일염 주산단지인 신안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의원은 13일 천일염 생산 어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소금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산 천일염 소비촉진과 소금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가 및 지자체가 우수 천일염 인증품 등을 소금 구매 총액의 20% 이상 50% 이하 범위에서 구매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요약
ㅡ천일염 가격폭락
ㅡ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국가및 지자체에서 20-50% 범위내에서 의무적 으로 구매 하는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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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이야 자급률이 중요하니 이해하겠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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