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20190626050011537geyt.jpg

 

7월부터 54세 이상 국민 가운데 오랜 흡연으로 폐암 발병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은 1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국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암 검진 사업 항목에 폐암을 추가하고 검진 대상자를 규정하는 '암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에 맞춰 폐암 검진기관 지정 기준을 규정하는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을 공포한다.

이에 따라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기존 5개 국가 암 검진 사업에 7월부터 폐암이 추가된다.

폐암 국가 암 검진은 만 54~74세 국민 중 30갑년 이상 흡연력(하루평균 1갑씩 30년 또는 2갑씩 15년 담배를 피운 사람)이 있는 폐암 발생 고위험군 31만여명이 대상이다. 건강보험공단은 대상자를 선정해 다음달 안으로 이를 통보할 계획이다.

검진은 2년마다 이뤄지며 본인부담금은 검진비(약 11만원)의 10%인 1만원 수준이다. 나머지 90%는 건강보험 급여에서 부담하고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 가구나 의료급여 수급자 등은 본인부담금이 없다.

암 가운데서도 사망률이 높은 폐암은 빠른 시기에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폐암으로 숨진 사람은 전체 암 가운데 가장 많은 1만7969명이었다. 일반인과 비교해 5년간 생존할 확률(5년 상대생존률)은 26.7%로 주요 암종 중 두번째로 낮고(췌장암 10.8%) 조기발견율은 20.7%로 대장암(37.7%), 유방암(57.7%), 위암(61.6%) 등보다 떨어졌다.

폐암은 조기발견율도 위암(61.6%), 대장암(37.7%), 유방암(57.7%) 등에 비해 낮은 20.7%에 불과하다. 수술이 가능한 조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을 64%까지 올릴 수 있는데 복지부가 2017년부터 2년간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시행한 결과 수검자 1만3345명 중 69명이 폐암이 확진됐고 조기발견율은 69.6%로 일반 폐암 환자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암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달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으며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은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복지부 장관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41 [팩트체크] 정부가 '게임중독 기금' 도입 검토? DarthVader 05-28 2
2540 탈북 여성들, 영국서 '북 여성 인권' 착취 고발 스톨게 05-22 3
2539 가자지구 사흘 충돌로 31명 사망..트럼프 "이스라엘 100% 지지" 구구단 05-24 3
2538 클럽 버닝썬 관련 경찰 수사 받은 사람은 떨고 있다"..2천만원 '뒷돈' 흐름 잡아.. 구구단 05-24 3
2537 워마드에 청해부대 순직하사 조롱 글..해군 "모든 방안 강구" 데브그루 05-28 3
2536 황교안,"목사에게 저 대통령되면 장관하실래요?" 논란 키스티파니 05-28 3
2535 하루에 음주운전 두 차례 적발 의사 법정구속..징역 1년 양귀비 05-29 3
2534 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자가 벌인 짓 요약 마디를 09-10 4
2533 안철수의 문재인 비판 마디를 09-10 4
2532 다큐) 제2차 세계대전 6편 file 회탈리카 09-09 4
2531 다큐) 제2차 세계대전 5편 file 회탈리카 09-09 4
2530 세금 낼 때 카드 수수료도 내라? 현금 납부도 불편 file 회탈리카 05-21 4
2529 서울 강남의 어마무시한 위엄 구구단 05-24 4
2528 [단독] 민갑룡 경찰청장, 조선일보 '특진상' 검토 끝에 강행.. 구구단 05-24 4
2527 서울시-하나투어,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여행 지원 file 으악 05-29 4
2526 모자 만드는 과정 file 콜스로우 05-29 4
2525 "민주노총, 시위문화 퇴행"..민갑룡, 고강도 비판(종합) 닝기리렁 06-04 4
2524 2017 세계 인구 순위 마디를 09-10 5
2523 사립유치원 집단 휴원 마디를 09-10 5
2522 MBC 기자의 팩트 폭력 마디를 09-10 5
2521 부산 여중생사건 축소하려고 했던 경찰 마디를 09-10 5
2520 SBS 노조 "윤세영 회장 '박근혜 정권 도와라' 보도지침" 마디를 09-10 5
2519 다큐) 제2차 세계대전 4편 file 회탈리카 09-09 5
2518 채용비리 뿌리뽑는다. -권익위. 순대랠라 03-13 5
2517 "한뚝배기 하실래요." 로버트할리, 마약투약혐의로 체포. file 순대랠라 04-08 5
2516 “우리 KT 위해 저렇게 열심히 했는데” 이석채, 김성태 의원 딸 채용 지시 천미르 05-22 5
2515 가짜 마약 수사하다 진짜 마약 공급책·구매자 줄줄이 구속 양귀비 05-23 5
2514 정말 심각한 남북 소득 격차 구구단 05-24 5
2513 인연을 지키는 법 누리 05-24 5
2512 마지막 오디션 될줄이야…무대 폭삭 15명 사상 데브그루 05-27 5
2511 여경이 출근하다 바바리맨 잡긴 했는데... file 호박꽃 05-27 5
2510 여성단체협의회 "여경 체력검정 보완 반대" file 손뉨 05-27 5
2509 유튜버 배리나 "OECD에서 직접 초청해 포럼 참석…유언비어 그만" file 순대랠라 05-28 5
2508 대구경찰, 도심 난폭 운전 폭주족 10명 입건 kwonE 05-28 5
2507 버스 승차거부의 이유 file 콜스로우 05-30 5
2506 윤지오씨 후원자들, 후원금 반환 소송 낼 듯 양귀비 06-06 5
2505 윤지오 후원자 370여명, 후원금 반환 소송 제기할 듯…총 1억5000만원 이상으로 추정 GoodYU 06-07 5
2504 [서소문사진관]애절·발랄·도도··· 강렬하게 새 프로그램 선보인 김연아 GoodYU 06-07 5
2503 '실종자 4명' 어떻게 찾나..구조팀, 오후께 계획 발표 양귀비 06-12 5
2502 폭행 후 부은 손을 '불주먹'이라며 SNS에 올린 은평 여중생 폭행 가해자 마디를 09-10 6
2501 SBS 8시 뉴스 마디를 09-10 6
2500 하루 출근하고 연봉 8천만원 마디를 09-10 6
2499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들 "알몸 만들어 폭행하려 했다" 마디를 09-10 6
2498 강진 여고생, 실종 전 친구에게 "나에게 일 생기면 신고해달라" marltez 06-20 6
2497 박상기 "검경수사권 조정안 곧 발표…하반기 공수처법 처리해야" marltez 06-20 6
2496 다큐) 제2차 세계대전 8편 file 회탈리카 09-09 6
2495 다큐) 제2차 세계대전 7편 file 회탈리카 09-09 6
2494 여가부 가이드라인 집필자 금지한게 아니라니까요 file 모니너 02-21 6
2493 당당위 대표가 말하는 남성차별 file 모니너 02-21 6
2492 文대통령 "마지막 한 분의 독립유공자까지 찾아내겠다 file 모니너 03-05 6
2491 LG, 불길에서 이웃 구한 박명제 씨 등 3명 'LG 의인상' 수여 file 모니너 03-05 6
2490 무너져 내린 부산대 미술관 지난해 점검서 ‘안전’…미화원 사망 막을 수 있었다 천미르 05-22 6
2489 낮 최고 35도...폭염특보 발령, 무더위 '기승' 천미르 05-24 6
2488 상속세 탓에 이민 생각한다는 92세 노인의 한탄 구구단 05-24 6
2487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 정책의 병폐... 구구단 05-24 6
2486 해방 반탁 미소냉전 제주4.3 여수순천사건 한국전쟁 등 구구단 05-24 6
2485 KTX 엔진 이상 저속운행..승객 400명 대전역서 환승 불편 양귀비 05-27 6
2484 WHO 게임장애 통과...2025년까지 경제적 위축 10조 전망 데브그루 05-27 6
2483 [속보] 중국 - 남한에 지명 전쟁 선포.JPG 키스티파니 05-28 6
2482 고 안병하 치안감 비망록에 “광주 시민들, 고맙습니다” 키스티파니 05-28 6
2481 인천대공원에 들개 출몰..시민들 공격받아 부상 양귀비 05-28 6
2480 주민들은 무슨 죄..툭하면 입구에 몹쓸 '승용차 바리케이드' 양귀비 05-29 6
2479 17년 키운 양아버지가 친부모 죽인 살인자 양귀비 05-29 6
2478 산케이 "日, 韓수산물 검사 강화..日수산물 수입규제 대응조치" 양귀비 05-30 6
2477 韓 10~20대 3명 중 2명 해외유학 희망..7개국 중 1위, 日의 2배 양귀비 06-03 6
2476 "밥 벌어먹냐…자식은 무슨 죄" 비아냥에 10대승객 택시에 감금 file 손뉨 06-06 6
2475 삼성, 갤럭시 폴드 美 출시 연기 가능성..삼성 "샘플 점검중"(종합) 잡채킬러 06-09 6
2474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해킹돼 코인 350억원 털려…경찰 수사 marltez 06-20 7
2473 한국자유총연맹 노 전 대통령 유족에 2천만 원 배상 marltez 06-20 7
2472 다큐) 제2차 세계대전3편 file 회탈리카 09-09 7
2471 다큐) 제2차 세계대전 2편 file 회탈리카 09-09 7
2470 기준이 뭔지 모르겠음 file 회탈리카 10-1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