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黃대표와도 연락 쉽지 않아 이헌승 비서실장과 연락"
"국민청원 답변, 野 압박·조롱아냐"

[자료] 청와대 전경

[자료] 청와대 전경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김세현 기자 = 청와대가 13일 국회와 소통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비판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나 원내대표가 국회 파행 사태 이후 (청와대는) 빠지라고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의 강기정 정무수석의 발언을 전했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가 진지하게 찾아와서 한 번이라도 국회를 열자고 말한 적이 있나"면서 "소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야당을 압박하는 정말 나쁜 청와대"라고 말했다.

이에 이 관계자는 강 수석이 본인에게 밝혀왔다는 내용을 말하면서 "나 원내대표와 연락을 해왔었는데 '빠지라'고 해서 더 이상 연락할 수 없었다"고 했다.

이어 "그렇다고 계속 연락을 안 하진 않았다. 오늘 오전까지도 정양석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와 통화를 계속 해오고 있다"며 "심지어 정 수석부대표가 오늘 오전에 전화로 '나 원내대표가 전화를 해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강 수석이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도 연락을 계속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 원내대표가 '자신은 권한이 없으니 황 대표쪽과 이야기하라'고 해서 황 대표 측과 끊임없이 접촉했다"며 "황 대표도 쉽게 전화를 받지 않아 황 대표의 비서실장인 이헌승 의원과 계속 연락을 취해왔다"고 밝혔다.

다만 "나 원내대표가 자기의 개인적인 판단·입장을 이야기한 데 대해 강 수석이 말을 하는 것 아니다. 사실관계에 대해 잘못 말했다는 걸 강 수석이 설명하는 것"이라며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서도 "지금 협상의 주체는 청와대가 아니고, 여야 대표들"이라고 덧붙였다.

또 '전날 청와대가 국민 청원 답변을 통해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게 야당을 압박·조롱한 것 아니냐'는 질문엔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관계자는 "일방적으로 특정 정당을 압박하거나 조롱할 의도로 답변을 했다면 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에 대해서만 답변했을 것"이라며 "정무수석이 소관 업무로 파악하고 답변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일 뿐이며 자유한국당을 비난했거나 다른 야당을 비난한 건 아니다"며 "여야 협상과도 전혀 무관하다"고 했다.

한편 청와대가 전날(12일) 주형철 경제보좌관 관련 의혹을 제기한 한국당 의원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선 "주 보좌관의 개인 자격으로 고소한다"고 말했다.

smile@news1.kr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호환마마

2019.06.21 16:29
가입일: 2019:02.27
총 게시물수: 14
총 댓글수: 404

나베는 아베의 연락을 오매불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85 대검 진상조사단, 곽상도의 감찰 요청에 “독립성·공정성 침해” file + 3 나루니 04-07 36
984 지진피해복구에 당력을 모으겠다. file + 4 순대랠라 04-09 36
983 5월 10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5-10 36
982 5월 13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5-12 36
981 정치시사 7월 4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7-04 36
980 정치시사 7월 5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7-05 36
979 일반 [단독] 한미, 전작권 전환 이후 ‘유엔사 위상’ 놓고 이견 미래 07-12 36
978 일반 ‘화이트리스트 배제’ 임박…한일 무역전쟁 8월2일 전면전? qkfka 07-31 36
977 사이다 질문...무엇이 국익인가? file + 1 하ㅇ룽 04-11 37
976 8월 14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8-14 37
975 김진태의원의 개념 file + 4 회탈리카 10-10 37
974 김부선, 이재명 '거짓말' 주장. '점 빼느라 수고하셨다 file 회탈리카 10-29 37
973 아시아 한장으로 보기 file 회탈리카 02-06 37
972 안까타운 죽음이었던 김용균가 이제서야 좋은 곳으로 가시네요. + 2 비가오면 02-07 37
971 2월 18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2-17 37
970 1000년 가까이 중앙집권 관료제였던 한국 file + 2 모니너 02-22 37
969 대통령을 당선시킨 사람들 + 1 순대랠라 03-20 37
968 녹색당 신지예 자유한국당입당 만우절농담 논란. file + 1 순대랠라 04-01 37
967 5월 20일자 장도리 file + 3 회탈리카 05-19 37
966 나경원의 의식의 흐름 file 윤성파파 06-01 37
965 정치시사 부하손을 이렇게 잡아주는데 역적이라굽셔? 케키 06-19 37
964 팩트체크 한국당으로 기운 국회 파행 책임론…이제 '뷔페식' 복귀도 부담 미래 06-25 37
963 일반 일본 여론조사 "일본 경제보복 58%는 정당해" file 코나캬 07-10 37
962 일반 韓, 日제안 '제3국 중재위' 거부..'강대강'속 日추가보복 가능성 양귀비 07-16 37
961 일반 당정청, 1조원대 재정 지원 포함 ‘화이트리스트 배제’ 종합 대책 계획 qkfka 07-31 37
960 북한에 화난 중국…김일성 책임론까지 거론하며 맹비난 + 2 백수건달 05-05 38
959 文대통령-트럼프, 백악관서 첫 만남 file + 2 Op 06-30 38
958 7월 24일자 장도리 file + 3 회탈리카 07-24 38
957 개국 이틀째인 김성태TV file + 1 회탈리카 10-15 38
956 11월 28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11-28 38
955 1월 8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1-08 38
954 [펌] 아베입국/ 러시아 상황 전파. 이후 상황. + 1 순대랠라 01-24 38
953 [김용민의 그림마당]2019년 2월 1일 file + 2 발윤주 02-01 38
952 2월 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2-08 38
951 친절한 현미씨 Op 02-17 38
950 3.1절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3-01 38
949 4월 18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4-17 38
948 518논란 종결자/북한특수부대장교출신 임천용씨의 폭탄발언 + 4 스톨게 05-22 38
947 文대통령, 747일만에 인사수석 교체..국세청장·법제처장도 데브그루 05-28 38
946 오늘도 여전히 막말로 한건 해주시는 한국당~~ file 나루니 06-01 38
945 '세월호 막말' 차명진 "4억1천만원 손배소송당해..이 순간 지옥" + 1 닝기리렁 06-04 38
944 장애인등록증에 '낙인', 이건 안될 일입니다 양귀비 06-09 38
943 일반 6월 1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6-18 38
942 일반 6월 1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6-18 38
941 팩트체크 北매체, 문재인-김정은 손잡은 사진 보도···남북관계도 다시 움직이나 미래 07-01 38
940 어르신 공경(?)하는 국정원 file + 2 피터노다 10-02 39
939 지방선거 앙겔리아 06-10 39
938 7월 18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7-18 39
937 7월 19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7-19 39
936 7월 26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3 회탈리카 07-27 39
935 [장도리] 2018년 8월 17일 file + 1 회탈리카 08-17 39
934 자~~ 알~~한~~당 근황 file + 1 회탈리카 09-04 39
933 5층 좁은 창문의 비밀 file + 4 회탈리카 09-14 39
932 자화자찬 남발 file 회탈리카 11-10 39
931 여성폭력방지법의 대상에서 남성이 빠진 과정 file 회탈리카 12-27 39
930 김성태 '여론공작 수사' 주장. 댓글 팩폭! + 2 순대랠라 02-01 39
929 자유당이 극렬 반대하는 것. 002 + 1 순대랠라 03-09 39
928 대한항공 상속세 file + 4 발윤주 04-10 39
927 4월 22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4-22 39
926 5월 16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5-15 39